씨젠, “분자진단 플랫폼 기업으로 탈바꿈 한다” - 천종윤 대표, ‘JP Morgan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투자자 대상으로 강연 - 진단시약 개발 툴 제공 등 ‘분자진단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 계획 밝혀 - ‘위드 코로나’ 시대 대비 검사용량 대폭 확대한 새로운 솔루션도 선보여 씨젠은 13일 올해로 40회를 맞은 ‘JP Morgan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천종윤 대표가 투자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분자진단의 미래와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한 솔루션'이란 제목의 발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발표에서 천 대표는 독보적인 멀티플렉스 기술로 전 세계 분자진단 분야를 선도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분자진단 플랫폼 기업’이라는 미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천 대표는 작년 9월 미국 애틀란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