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읽어 보시고 공감 가시면 광고 및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종합 엔터테인먼트기업 초록뱀미디어가 메타버스 기술기업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메타버스 플랫폼을 겨냥해 엔터부터 스포츠, 헬스케어로 콘텐츠 제작 역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24일 엔터업계에 따르면 초록뱀미디어(이하 초록뱀)는 최근 와이제이엠게임즈와 관계사 원이멀스에 50억원을 투자했다. 원이멀스는 국내 최대의 VR(가상현실) 콘텐츠 개발사로, 북미와 중국, 유럽 등에 VR 콘텐츠 수출 및 파트너 기업들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11월 국내 1위 그래픽 스튜디오 봄버스를 인수한 바 있다. 또 원이멀스는 병원과 가상현실을 잇는 '헬스케어 메타버스'를 준비하고 있다. 원격 의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능형 가상인물과 교감하는 '라이프 커넥티드 메타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