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의 꿩 먹고 알 먹고 전략… “친환경 신사업 발굴하고 ESG활동도 강화하고” 지주사 체제로 2021년 1월 공식 출범한 DL이 친환경 신사업 발굴을 통해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DL은 건설과 석유화학, 에너지 등 그룹의 역량을 집중해서 각 분야별로 친환경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 기조에 발맞춰 친환경 사업을 발굴해 미래 먹거리를 확보할 계획이다. 산업별 특성에 맞는 친환경 신사업 성장전략을 추구하여 주주가치 제고와 주주이익 극대화를 실현한다는 전략이다. 12월30일 DL이앤씨에 따르면 최근 DL이앤씨는 수소에너지와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CCS) 등 친환경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수소에너지 생산 및 저장 분야와 CC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