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평가정보, 커지는 CB수요…빅데이터 사업 기대도-신한"
신한금융투자는 9월 13일 NICE평가정보(030190)에 대해 2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중·저신용자 대출 확대와 마이데이터 사업을 기반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조정이 올 때 매수해 장기보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3000원은 유지했다.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NICE평가정보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3.8% 늘어난 1222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6% 증가한 206억원을 기록했다”면서 “최근 매출과 영업이익 증감률 둔화에 따른 시장 우려로 주가는 조정 구간에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체 매출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인 신용평가업(CB)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4.7% 늘어나며 양호했지만 솔루션 부문의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이 기대치보다 낮았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이는 추세적이지 않은 부분”이라며 “은행권의 가계 대출 규제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NICE평가정보와 일반은행과의 계약은 총량이 아닌 정액제 형태로 계약이 체결되기 때문에 영향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다음 달부터 세 번째 인터넷 전문은행인 ‘토스뱅크’가 영업을 가동하며 새로운 고객 확보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금융위는 앞서 인터넷 전문은행은 설립 취지에 맞춰 중·저신용자에 대한 대출비중을 2023년말까지 전체 신용대출 잔액의 30%대로 올리라고 주문한 상태다.
김 연구원은 “현재 NICE평가정보는 카카오뱅크(323410)와 케이뱅크를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다”면서 “인터넷 전문은행들은 시중은행과 달리 NICE평가정보와 총량 형태로 계약을 맺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인터넷 전문은행들의 중·저신용자 대출 시장 확대는 긍정적 이슈”라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2022년부터 본격화하는 마이데이터 사업으로 개인 CB정보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다. 그는 “40개가 넘는 사업자가 영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 연구원은 100% 자회사인 ‘지니데이터’를 통한 빅데이터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도 내비쳤다. 그는 “향후 비(非) 신용 및 금융 정보 결합을 통한 개인 관련 빅데이터 시장의 중요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라며 “여기에 B2B(기업대 기업) 데이터 기반 컨설팅과 분석 등의 경쟁력 제고도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해외의 경우 CB사의 빅테이터 매출 비중이 25%에 육박하는 반면 NICE평가정보의 경우, 아직 한자릿수에 불과한 실정이다.
그는 “일부 프로젝트 지연이 있지만 전체 프로젝트 건수가 증가 중”이라면서 “빅데이터 관련 매출 비중이 증가하면서 동사의 밸류에이션도 비례적으로 재평가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 기업 개요
- 동사는 기업정보 제공 및 컨설팅, 개인신용정보, 자산관리부문에서 수익을 창출함.
- 개인신용정보사업 및 기업정보사업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고 개인신용정보사업에서는 기존 사업영역 지배력 강화 및 신규시장 발굴에 노력하고 있음.
- 동사는 채권회수 대행 등의 자산관리사업과 개인신용정보 및 솔루션 관련 매출이 전체 사업의 대부분을 차지함. 국내업체 중 유일하게 개인신용정보와 기업신용정보 사업을 모두 영위함.
※ 매출 및 영업 이익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 일봉차트 : 최고점에서 긴 조정을 거쳐 바닥을 찍고 서서히 상승추세이다.
- 주봉차트 : 120선 밑으로 까지 밀렸지만 다행히 지지선이 유지되고 있다.
- 월봉차트 : 20일선이 쉽게 무너지고 다시 5일선에 근접하면서 상승추세
로 전환되었다.
※결론 : 꾸준한 성장세로 고점을 찍고 다시 바닥을 다지면서 상승 추세로
전환되었지만 확실한 이슈가 있는 종목은 아니라서 전체 주식 시장
영향을 많이 받는 종목 중 하나이다. 향후 시장이 좋아지면 반등이
올 가능성이 큰 종목이지만 현재로써 장기는 괜찮아 보이지만
단기로는 조금 아쉬운 종목이다. 매수 시점은 18,000 밑에서 매수하면
이익을 실현할 수 있을 거라는 개인적인 소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