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관심 종목 분석

엔켐(348370) - 이차전지(전해액) 국내1위 세계6위

주식의현자 2022. 2. 5. 15:04

 

상장 한 달도 안된 엔켐, 900억 BW 발행

잇따라 대규모 자금 조달나서
내달부터 의무확약 물량 풀려 주가 부담
2차전지 전해액 제조업체인 엔켐이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통해 900억원을 조달한다고 25일 공시했다.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지 한 달도 안 돼 자금 조달에 또 나서는 것이다. BW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투자자가 정해진 가격에 발행회사의 신주를 사들일 권리가 붙은 채권이다.

발행 방식은 사모로 형태는 무기명 무보증 비분리 BW다. 사채의 표면이자는 연 0.0%, 행사가액은 11만27.30원이다. 별도의 이자지급기일은 없다. 신주인수권 행사에 따라 발행할 주식수는 79만8367주로 발행주식 수의 4.99%다. 권리행사 시작일은 2022년 11월 29일부터이며 만기일은 2026년 11월 29일까지다.

증권가는 엔켐이 또다시 대규모 자금 조달에 나선다는 점에서 주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달 코스닥 상장으로 950억원을 공모한 데 이어 BW 발행까지 완료하면 한 달 동안 1850억원을 조달하는 셈이다. 다음달 1일부터 의무보유확약 기간이 풀린 주식들이 시장에 나온다는 점도 주가에 악재다. 기관에 배정된 공모주 중 의무보유확약기간 1개월인 물량은 12만7880주(0.8%)이며 △3개월(47만413주·3.1%) △6개월(42만444주·2.8%) 등 기관 보유 물량이 꾸준히 시장에 풀리게 된다.

회사 측은 조달한 자금을 리튬염 등 원재로 장기계약과 운영자금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엔켐은 전기차용 리튬이온배터리에 들어가는 전해액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현재 연 6만5000t의 전해액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조지아 공장 가동으로 연말 생산능력이 8만5000t으로 늘어난다. 2022년엔 헝가리 공장과 중국 장강 공장이 가동되면서 12만5000t, 2025년에는 총 22만5000t의 생산능력을 보유할 것으로 예상된다.

엔켐은 공모 기업 중 공모가 인상률이 가장 높은 회사로 기록됐다. 희망 공모가는 3만~3만5000원이었으나 수요예측에서 흥행하면서 4만2000원에 공모가를 결정했다. 상장 후 주가는 공모가의 약 세 배인 13만6000원까지 치솟았고, 이날 기준 종가는 11만4100원이다.

 

오늘의 엔켐을 있게한 '성장공유형자금'

2008년부터 유망 중소벤처 지원
1조원대 민간 후속투자 유치
30여개 기업 상장 성공 쾌거도

충청북도 제천에 소재한 2차 전지 전해액 제조기업 엔켐은 지난 1일 코스닥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소재, 부품, 장비 100대 강소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던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 1371억원을 기록했다. 창업 2년차 였던 지난 2013년 대비 68배 성장을 달성한 셈이다. 올해 매출은 2421억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엔켐이 2차전지 전해액 업계 국내 1위, 세계 6위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의 성장공유형자금이 밑거름이 됐다.

중진공의 정책자금 융자 중 ‘투융자복합금융(성장공유형자금)’이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 지원과 스케일업 촉진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이 자금의 지원을 받은 기업들의 민간후속 투자와 기업공개(IPO)가 이어지고 있다.

16일 중진공에 따르면 2008년부터 지난 9월까지 총 787개사에 성장공유형자금 6685억원이 지원됐다. 이들 기업의 후속투자 유치액은 지난해까지 총 1조25억원에 달하며 30개사가 상장에 성공했다. 성장공유형자금이 중소벤처기업의 후속투자 유치에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성장공유형자금은 IPO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 전환사채(CB), 상환전환우선주(RCPS) 등의 방식으로 자금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투융자 복합금융 사업이다. 특히 이 자금은 민간투자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되는 비수도권 기업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지원기업 중 비수도권 기업 비중은 47%에 달한다. 지난해 민간 벤처캐피탈 투자 기업 중 수도권 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72%, 비수도권 기업 지원비중은 28%에 불과한 것과 비교하면 비수도권 유망 기업 스케일업 지원에서 두드러진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상장한 엔켐도 비수도권 기업 지원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다. 엔켐은 창업 2년차인 2013년 성장공유 대출 11억원을 지원받아 원·부재료비와 분석 장비 구입비 등 기술개발과 사업화에 활용했다. 이를 계기로 엔켐은 LG화학, SK이노베이션, CATL 등 주요 2차 전지 메이커에 양산공급을 시작했다. 최초 연 5000t 규모의 생산능력도 천안공장, 폴란드공장, 중국공장을 증설하며 연 6만5000t 규모로 성장했다. 또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내년까지 생산규모는 연 12만5000t까지 증설할 계획이다. 오정강 엔켐 대표는 "기술 사업성이 유망한 스타트업들이 작은 외형과 담보 부족으로 인해 자금조달에 애로를 겪어 사업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미래성장가능성에 주목해 투자하는 정책자금으로 성공적인 사업화와 후속투자 유치를 통한 기업 성장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올해 성장공유형자금 지원 규모는 700억원 수준이다. 올해부터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생 대상 시드투자와 지방 규제자유특구기업 등 투자대상을 다양화했다. 우선주식 직접투자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등 중소벤처기업의 재무구조 개선과 기업가치 제고 효과도 높이고 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최근 벤처투자자본이 지속으로 증가되고 있지만 쏠림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며 "정책금융기관으로서 투자의 사각지대에 놓인 우수 중소벤처기업을 유니콘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지원 정책을 다각도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전기차용 전해액 8.5만t→22.5만t 증설…전고체 전해질 사업 진출

상장 첫날 공모가 4만2000원 대비 94% 오른 8만1600원 시초가
전고체 배터리용 전해질, Gel Type 반고체 전해질 개발 중
 전해액 제조업체 엔켐이 상장 첫날 급등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52분 엔켐은 시초가 대비 15.2% 오른 9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 4만2000원 대비 94.3% 오른 8만160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엔켐은 양극재, 음극재, 전해액, 분리막 등 2차전지 4대 핵심소재 가운데 하나인 전해액을 생산하는 업체다. 세계 최초로 2세대 전기차용 전해액의 사업화에 성공했다. 세계 유일하게 배터리 주요 4대 지역인 미국, 유럽, 한국, 중국에 현지 생산 공장을 설립하며 생산 인프라를 구축했다. 핵심 경쟁력을 바탕으로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CATL를 고객사로 확보했다.

엔켐은 폴란드와 미국에 2만t씩 총 4만t의 생산능력으로 NMP리사이클 사업을 추진한다. 내년부터 약 200억원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했다. 리튬이온 전지와 전고체 전지의 중간 단계인 겔타입 전해액과 급속충전, 불연전해액 등 다양한 미래 배터리 및 전해액과 관련한 연구개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계획 중이다.

오정강 엔켐 대표는 급성장의 비결로 ‘차세대 기술’을 꼽았다. 오 대표는 "2013년 회사를 설립했을 당시 1세대 전기차용 배터리가 팔리고 있었는데 우리는 2세대에 집중을 했다"며 "저는 늘 항상 5년 후, 10년 후에 시장에 나올 제품을 개발하라고 한다"고 말했다.

엔켐은 공모로 확보한 자금을 헝가리, 중국과 같은 해외 공장 증설 투자에 사용한다.

윤혁진 SK증권 연구원은 "엔켐은 현재 6.5만t의 연간 전해액 생산능력을 보유 중"이며 "조지아 2만t 공장을 가동하면서 연말 생산능력은 8.5만t으로 상향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에는 헝가리 공장과 중국 장강 공장을 가동해 12.5만t, 2025년에는 한국, 유럽, 중국, 미국, 동남아 등지에서 총 22.5 만t의 생산능력을 보유할 것"이라며 "셀 업체들과 다른 2차전지 소재업체 증설과 비교해 볼 때 전혀 공격적인 증설 속도는 아니다"고 덧붙였다.

그는 "주요 원재료인 리튬염(LiPF6) 가격 급등에 따른 원가 부담과 수급 안정성 측면에서 원재료 내재화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엔켐은 중국 리튬염 생산업체에 지분을 투자해 리튬염(LiPF6 등)을 조달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미국, 폴란드 등 현지에 리튬염 생산 설비를 구축해 장기적으로 첨가제 수요의 50%를 내재화해 생산할 계획"이며 "엔켐은 글로벌 전해액 업체 중 현지화를 가장 잘 한 기업 가운데 하나"라고 강조했다.

그는 "엔켐은 반·전고체 배터리용 전해질 개발을 진행 중"이며 "현재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국책 연구과제를 수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고체 배터리용 전해질, 겔 타입 반고체 전해질 및 리튬황 이차전지 전해액 등 관련 연구를 수행 중"이며 "전고체 배터리와 현재 리튬이온배터리의 중간 형태인 반고체 배터리의 경우 겔 타입으로 개발 중"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2023년 상용화를 계획 중"이며 "전고체 배터리용 전해액의 경우 Sulfide 계 등 무기계 소재를 검토 중"이라고 분석했다.

 

 

회사가 '버린 사업' 들고나와 100배 매출…전해액 강자 엔켐

세계 6위 엔켐의 성공스토리

제일모직 사업부 매각 '청천벽력'
전해액 국산화 포기 못해 창업
"스마트폰용 소형전지 시장 작다"
전기차용 2차전지로 눈 돌려

고객 맞춤형 전해액 개발로 인정
LG화학·SK이노·CATL에 공급
고객사 인근에 공장 짓는 현지화
글로벌 10대 완성차업체 '러브콜'
이달 상장…해외공장 증설 박차

 

“우리 사업부가 완전히 없어진답니다. 이제 어떡합니까.”

2008년 제일모직에서 수석연구원으로 2차전지 전해액을 개발하던 오정강 엔켐 대표는 청천벽력 같은 말을 들었다. 자신이 몸담은 전해액 담당 부서가 안료 제조사인 욱성화학에 매각된다는 소식이었다. 7년 동안 매달린 전해액 국산화 연구도 자칫 차질을 빚을 뻔한 순간이었다. 오 대표는 당시 ‘어떻게든 전해액 연구를 계속 이어가고 싶다’는 생각만 했다고 한다.

○전기차 미래 보고 창업

전해액은 2차전지 내 리튬이온의 이동을 담당하는 매개체다. 양극재·음극재·분리막 등과 함께 2차전지의 4대 핵심 소재다. 배터리 생산 비용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3%다. 전기차가 상용화된 지금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리지만 당시 우리나라 전기·전자 분야 대기업엔 ‘미운 오리새끼’였다. 스마트폰용 배터리에 주로 쓰이다보니 시장 규모가 작았고 수익성도 낮았다. 당시 제일모직이 매출 100억원도 안 되는 사업을 정리하고 아웃소싱을 택한 것은 사업상 당연한 결정이었다.

하지만 오 대표의 생각은 달랐다. 전기차 시대가 올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렇게 되면 고용량 배터리가 필요하고 여기에 들어가는 전해액 수요도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판단했다. 오 대표는 “지금 팔리는 것이 아니라 미래에 팔릴 제품을 만들어보자고 결심했다”고 했다.

 

○“기회가 오기 전 준비하자”

오 대표는 2011년 사표를 내고 이듬해 1월 자본금 10억원으로 충북 제천에 공장을 세웠다. 전 직장 동료들도 속속 참여했다. 생산한 전해액을 들고 배터리 제조사들을 찾아다녔지만 성과는 없었다. 당시 국내 2차전지사들은 일본·중국 회사들로부터 주로 전해액을 공급받았다. 오 대표는 “전해액은 폭발을 일으킬 위험이 있어 대기업들이 신생 회사와의 거래를 꺼렸다”며 “중국 중소기업에 전해액을 납품하거나 정부과제 사업에 참여하며 근근이 버텼다”고 회상했다.

2013년 기회가 왔다. LG화학이 전기차용 2세대 전지 개발에 참여할 전해액 회사를 찾으려고 해외를 중심으로 물색했는데 뜻밖에 국내 무명 중소기업이던 엔켐이 선행 기술을 가진 것을 알게 됐다. 오 대표는 “전기차용 전지는 출력이 높아 전해액의 이온 전도율이 좋아야 하는데, 해외 회사들은 이 조건과 가격을 맞춰주지 못했다”며 “우리는 고객 맞춤형 전해액을 공동 개발해주고 제조사 요구에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워 계약을 따냈다”고 했다.

○세계 5위 전해액 회사가 목표

LG화학이 뚫리자 SK이노베이션, CATL 등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들도 엔켐을 선택하기 시작했다. 지금은 배터리 회사뿐 아니라 폭스바겐, 포드 등 글로벌 전기차 상위 10개사도 모두 엔켐의 고객사다. 전해액 세계 시장점유율은 올해 기준 6%로, 6위다.

엔켐은 충북 제천과 충남 천안, 중국과 폴란드 공장에서 전해액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 6만5000t의 전해액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국내 3대 전해액 업체 중 나머지 두 곳인 동화일렉트로라이트(3만3000t)와 솔브레인(3만4000t)의 두 배 수준이다. 오 대표는 “뒤늦게 사업에 뛰어들었지만 오로지 전해액 분야만 죽기 살기로 몰두한 결과 국내 선두 기업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엔켐의 강점으로 현지화를 꼽았다. 전해액 유통기한은 생산 후 3~4개월로 짧다. 고객사가 해외 공장을 지으면 인근에 바로 공장을 따라 짓고 생산체계를 구축했다.

○8년 새 매출 100배 뛰어

엔켐의 매출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2013년 20억원이던 매출은 2016년 207억원으로 10배로 뛰었다. 올해 예상 매출은 2421억원으로 5년 만에 다시 10배 성장이 기대된다.

엔켐은 올해 미국 조지아주 공장을 시작으로 내년에 헝가리, 중국 공장도 완공을 앞두고 있다. 공장이 지어지면 엔켐 생산 규모는 지금보다 두 배가량 늘어난 12만5000t이 된다. 생산능력이 늘면 매출은 더 뛰게 된다.

이달 코스닥시장 상장을 앞둔 엔켐은 상장을 통해 조달할 800억원 전부를 해외 공장 증설에 투자할 계획이다. 오 대표는 “5년 뒤인 2026년 2조50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게 목표”라며 “상장 후 글로벌 5위권에 진입하겠다”고 밝혔다.

 

배터리 전해액 업체 엔켐·'SM엔터’ 자회사 디어유·피규어 업체 블리츠웨이, 코스닥시장 상장 예심 통과

배터리 전해액 전문업체 엔켐과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041510))의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운영하는 디어유가 코스닥시장에 입성한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4일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엔켐과 디어유의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2012년 설립된 엔켐은 2차전지 전해액을 주력 제품으로 하는 기초 화학물질 제조업체이며 주관사는 대신증권과 신한금융투자다. 전해액은 배터리 내부 양극과 음극 사이 리튬이온 이동을 돕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

엔켐은 오는 9월부터 연간 2만t 규모 미국 공장 가동을 시작한다. 또 지난 5월에는 헝가리에 전해질 생산 공장을 건설하면서 재활용 생산시설까지 일괄 구축할 준비에 들어섰다. 유럽연합(EU)의 배터리 산업 육성 정책에 부응해 선제적인 조처를 하기 위함이다. 헝가리 신공장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 제품에 들어갈 전해질을 생산할 전망이다.

디어유는 2017년에 설립된 팬과 아티스트 사이의 메시지 서비스 플랫폼 ‘디어유 버블’을 운영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자회사 디어유를 통해 버블, 팬덤 커뮤니티서비스 리슨을 각각 운영하고 있다. 모두 유료 구독서비스로 운영된다. 디어유는 올해 1분기 매출액 89억원, 영업이익 32억원을 기록했다. 한국투자증권이 주관사를 맡았다.

 

코스닥시장본부는 블리츠웨이의 스팩(SPAC) 합병상장을 승인했다. 블리츠웨이는 2010년 설립된 인형·장난감 제조업체로 대신밸런스제9호스팩과 합병해 상장한다.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블리츠웨이는 오는 12월 ‘볼트론(Voltron)’ 피규어를 정식 발매한다. 지난 7월 블리츠웨이에 따르면 볼트론 피규어는 사전 예약 첫날 예약 수량이 자체 최고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기존 ‘우주소년아톰’이 보유한 예약 수량을 넘어선 것으로, 단일 피규어로는 최대 매출이다. 볼트론은 1980~90년대 국내에서 ‘킹라이온’, 일본에서 ‘백수왕 고라이온’으로 방송돼 큰 인기를 끌었던 애니메이션의 미국 작품명이다. 볼트론 피규어는 블리츠웨이가 2019년 로보트 태권브이, 2020년 우주소년 아톰에 이어 출시한 애니메이션 슈퍼로봇 시리즈다.

 

 

◈ 기업 개요

  • 동사는 2012년 1월 설립되었으며, 2차 전지 및 EDLC용 전해액, 첨가제 제조 및 판매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 최근 설립한 해외 공장에서는 2차 전지제조시 사용된 폐NMP를 리사이클링 하는 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용매, 리튬염 제조 및 판매사업까지 사업을 확장을 준비 중에 있음.
  • 자동차용 전해액인 XEV의 매출이 동사 전체 매출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음.
  • EPS 52  ㅣBPS 9,337  ㅣPER 1,884.39  ㅣ업종PER 516.63  ㅣPBR 10.56  ㅣ현금배당수익률 0.00%
  • 주요주주보유주식수(보통)보유지분(%) 
    브라만피에스창인신기술사업투자조합제1호 외 1인 4,410,890  29.03 
    브라만피에스창인신기술사업투자조합제1호 3,351,479 22.06
    아르케피에스창인신기술사업투자조합제2호 1,059,411 6.97
    오정강 외 1인 오정강 외 1인 3,579,139  23.55 
    이현지 외 2인 이현지 외 2인 1,470,630  9.68

 

Financial Summary

 

▷2021년도 매출은 최고 상승했지만 영업이익은 감소함

▷2022년도 매출 및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상승 예정임

▷분기별 매출 및 영업이익이 큰폭으로 상승 중

 

◈ 기술적 분석

 

▷일봉 차트 : 최고점을 찍고 바닥을 다진 후 2차 상승했지만 다시 20선

                  밑에서 바닥을 다지는 모습이다. 5일선을 터치하면서

                  추가 상승이 예상된다. 

                 

 

▷ 주봉 차트 : 1차 바닥보다 약간 높은 지점에서 2차 바닥을 다지는 모습이다.

                   5일선 밑으로 까지 내려와서 다시 상승하려는 움직임으로

                   나타나고 있다. 추가 상승이 예상된다.

▷월봉 차트 : 최고점 대비 30% 가까이 조정을 받고 다시 상승하려고 하고 있다

                  95,000원대 이상에서 지지를 해준다면 추가 상승이 예상되는 

                  시점이다.

▣ 고점을 찍고 1차 바닥을 다지고 2차 바닥에서 지지대를 형성하는 모습으로

   올해 매출 및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치를 달성할 수 있는 요인들이 많아

   95,000원 이상에서 지지대를 견고히 받쳐 준다면 추가 상승이 예상된다.

   매수 시점은 95,000원 위에서 매수하면 이익 실현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예상이 된다. 투자는 본인의 선택하에 현명하게 진행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