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중인 코로나 다가백신...회아자 높은 중화능 효과" 파스퇴르硏, 델타변 중화 항체가 2000~4000 확인 델타 변이 중화 항체, 화이자 대비 6.7배~8배↑ 코로나19 백신 미개발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이전 추진[이데일리 김지완 기자] 바이오리더스(142760)가 개발 한 ‘COVID-19 유니버셜 다가 백신’이 전임상 결과 화이자 백신 보다 높은 중화능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이 전 세계를 혼돈에 빠뜨렸다. 특히 변이종의 지속적인 출현은 기 출시된 백신의 효능을 떨어뜨리는 주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1,000 이상의 중화 항체가를 보이면 높은 수준의 백신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최근 네이쳐(Nature)에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