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정 사업가치는 현 시가 약 2배-하나금투 하나금융투자는 25일 코리안리에 대해 적정 사업 가치가 현재 시가총액의 2배 수준이라고 봤다. 이에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만5000원에서 1만9000원으로 올렸다. 24일 종가는 9570원이다. 이홍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중장기 실적과 외형 성장은 물론 배당 가시성도 높아 보험업종 내 최고의 펀더멘털을 보유하고 있지만 주가는 주가자산비율(PBR)의 4배에 불과하며, 올해 추정 배당수익률은 7.8%에 달한다"며 "지난해는 코로나19 적립금이 전년 대비 약 2배 증가하고, 글로벌 자연재해 손해액 규모는 10년내 3번째, 1970년 이후로는 4번째 큰 규모였지만 순이익이 증가율이 21.1%에 이를 전망"이라고 전했다. 올해 순이익 증가율은 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