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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백신연구소(261780) - 면역증강플랫폼 기업

주식의현자 2022. 1. 30.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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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증강제 플랫폼 가치 주목...기업가치 재평가-상상인증권"

상상인증권은 24일 차백신연구소에 대해 면역증강제 플랫폼 가치에 주목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차백신연구소는 면역증강제 '엘-팜포(L-pampoTM)'를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만성 B형간염치료백신과 예방백신, 대상포진예방·치료백신 등을 개발 중"이라며 "특허를 기반으로 한 면역증강제 전문기업은 많지 않아 동사의 향후 신약개발 활동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하 연구원은 이어 "차백신연구소의 주가는 2021년 10월 상장 이후 줄곧 하향 조정을 받고 있다"며 "바이오 섹터 주가와 동반
하향한 것인데 현재 시가총액은 2800억원대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주력 파이프라인인 만성 B형 간염치료백신이 임상2b상을 진행 중이고 대상포진백신은 2022년 임상1상에 진입하기 때문에 기업가치를 평가하기에는 아직 이른 감이 있다"며 "2023년부터 임상 중인 파이프라인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 연구원은 또한 "최근 코스닥 시장에서 플랫폼 바이오 기업의 주가는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적고 안정적인 장점이 있다"며 "동사는 면역증강제에서 차별적인 기술을 확보, 면역증강제 엘-팜포와 리포좀제형의 '리포-팜(LIPO-pamTM)'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안정적인 패턴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현재 상장 3개월이 지나는 시점이어서 오버행 물량 해소 과제 등이 있지만, 2023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동사 파이프라인 임상 데이터가 발표되면서 기업가치가 주목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상상인증권 #면역증강제 #차백신연구소

"노바백스 백신 출시 합성항원 기술 재평가…아이도 맞는 안전한 백신 선호"

최근 미국 노바백스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품목허가를 내주는 가운데 차백신연구소가 노바백스 백신 합성항원 백신의 대표적인 관련주로 꼽히고 있다.

차백신연구소는 합성항원 백신 제조 시 반드시 첨가돼야 하는 면역증강제(adjuvant)인 ‘L-pampo’기술을 자체 개발해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들이나 노인들에게 투여하는 백신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18일 증권 업계에 따르면 한양증권은 차백신연구소에 대해 노바백스 백신의 허가 등으로 합성항원 백신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면역증강제(adjuvant) 기술을 보유한 회사의 수혜를 기대했다. 특히 올해는 ‘합성항원’ 백신이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전망됐다.

오병용 한양증권 연구원은 "현재까지 출시된 mRNA(화이자, 모더나)와 바이럴벡터(AZ, 얀센) 백신에 대한 사람들의 거부감이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며 "접종 시 각종 부작용을 겪는 사람이 너무 많고, 이전에 없던 신기술이기 때문에 장기 안정성이 의심되기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한국에서도 3차에 이어 4차 접종까지 논의되는 상황에서 사람들의 불만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합성항원은 새로운 대안이라는 분석이다. 합성항원 백신인 노바백스 백신은 지난 12월 유럽에서 허가를 득했으며 지난 12일 한국에서도 허가를 얻었다.

오 연구원은 “지금은 새롭고 안전한 백신에 대한 어마어마한 수요가 잠재대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는 합성항원 백신이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합성항원 백신은 기존에 대상포진백신(싱그릭스), 자궁경부암백신(가다실) 등에서 오랫동안 쓰여왔다. 장기 안정성이 어느 정도 입증된 방식이다. 또 합성항원은 일반적으로 mRNA 대비 개발기간이 오래 걸리지만 안전성은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다.

오 연구원은 “안전한 백신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합성항원 백신을 선호할 가능성이 있다”며 “따라서 합성항원 백신이 코로나19 예방에 주요 옵션 중 하나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그는 “올해 한국에서 수백만 명이 합성항원 백신을 접종하기 시작한다면 지난해 mRNA가 트렌드가 됐던 것처럼 올해 합성항원 백신이 트렌드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차백신연구소는 합성항원 백신 제조에 반드시 포함돼야 하는 면역증강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면역증강제 제조기업은 gsk, dynavax, Novartis 밖에 없는 상황이다. 백신 시장이 커짐에 따라 면역증강제 시장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차백신연구소 20여개 회사와 라이센스 아웃과 관련해 협상을 진행 중으로 알려졌다.

오 연구원은 “합성항원 백신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커진다면 덩달아서 차백신연구소에 대한 시장 관심도 커질 수 있다”며 “지난해 mRNA 관련주인 아이진, 진원생명과학 등의 주가가 급등한 것처럼 차백신연구소도 유사한 스토리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백신 개발 핵심 면역증강제...코로나 백신 등 각종 치료 백신 적용 기대"

최근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백신 개발의 핵심인 면역증강제를 개발하는 차백신연구소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커지고 있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차백신연구소는 자체 면역증강제 'L-pampo'를 보유하고 각종 치료 백신 및 암 백신 임상에 나서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백신에 면역증강제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목이 집중된다.

이 회사는 합성항원용 면역증강제 L-pampo 외에도 메신저리보핵산(mRNA)용 면역증강제 'Lipo-pam'도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상용화된 면역증강제는 손에 꼽히는 가운데 코로나19 백신 외에도 항암 백신 시장이 커짐에 따라 면역증강제 시장은 폭발적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백신은 GSK의 ‘AS03’를 도입해 사용 중이다. 아이진 등은 해외 면역증강제를 도입해 사용 중이다.

차백신연구소는 지난해 3월 항암 백신 개발사 애스톤바이오사이언스와 L-pampo에 대한 2억달러(약 2400억원) 규모의 기술이전을 완료한 바 있다.

현재 L-pampo를 가지고 기술이전 전 단계인 물질이전계약(MTA)을 맺은 해외 기업은 20여곳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병철 차백신연구소 연구소장은 지난해 11월 열린 '2021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 성과공유회' 자리에서 "면역증강제의 다양한 기능을 바탕으로 백신의 효능을 증진시킬 수 있다"며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겪으면서 단기간 내에 백신 개발과 대량의 백신이 필요해지면서 항원의 양 감소 저해와 신속한 면역반응 유도를 위한 보완적인 기능의 필요성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말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안전성·효과성 검증 자문단' 회의를 열어 노바백스가 제출한 임상시험 결과를 심의했다. 노바백스가 서류의 추가 보완 제출을 완료하면서 이 회사의 코로나19 백신은 허가 당국의 3단계 관문 중 1단계를 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IP-R&D 최우수기관 선정…면역증강 플랫폼 기반 치료백신 개발"

차바이오텍 계열사 차백신연구소가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사업화 공로를 인정받아 '지식재산권 관점의 연구개발(IP-R&D)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차백신연구소 염정선 대표와 안병철 상무는 각각 제4기 '지식재산 혁신기업 협의회' 부회장과 IP-R&D 앰배서더로 위촉됐다.

27일 차백신연구소에 따르면 '지식재산 혁신기업 협의회'는 특허청이 지원하는 IP-R&D 사업에 참여한 중견·중소기업과 대학, 공공연구기관이 IP·R&D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고자 결성한 자율협의체다.

차백신연구소는 이번 IP-R&D 수행을 통해 △재조합 면역조절단백질 기술 개발 △항암백신 및 면역항암치료제 기술 개발 △면역증강제를 활용한 차세대 항암치료제 개발을 추진했다. 그 결과 국내 특허 8개를 취득했고, 국제특허(PCT)를 출원할 예정이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22일 기술 특례로 코스닥에 상장했다.

차백신연구소는 '면역증강제'라는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기술 개발 초기부터 경쟁사를 분석하고, 기술 가치를 평가해 특허 전략을 세우고 R&D 방향을 설정했다. 면역증강제는 면역 증강과 항원 전달 기능을 통해 백신 항원에 대한 면역반응을 활발하게 해주는 첨가물이다. 차백신연구소의 면역증강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차세대 백신과 면역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제품이 현재 국내 임상 2b상을 진행 중인 B형 간염 치료백신이다. 차백신연구소는 면역증강제 플랫폼을 활용해 바이러스를 근본적으로 제거하는 완치제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있다.

재조합 대상포진 백신도 내년 임상시험 개시를 목표로 식약처에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했다. 이미 상용화 된 GSK 백신과 비교했을 때 뛰어난 효능과 통증이 없는 점, 대상포진의 합병증인 포진후 신경통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를 내세워 대상포진 재조합 백신 시장의 점유율을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차백신연구소 염정선 대표는 "특허청, 한국특허전략개발원, 지식재산 혁신기업 협의회와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면역증강 플랫폼 기술 개발과 코스닥 상장이라는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감염질환은 물론 만성질환, 항암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될 수 있는 면역증강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난치성 암을 치료하는 항암백신 및 면역치료제를 개발해 미래형 생명공학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 기업 개요

  • 동사는 자체 개발한 면역증강 플랫폼기술을 활용하여 차세대 백신 및 면역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벤처회사임. 2000년 6월 9일 '두비엘'로 설립되어 2011년 3월 24일 '차백신연구소'로 사명을 변경함.
  • 개발 타겟은 병원성 미생물에 의한 감염성 질환뿐만 아니라 만성질환에 대한 치료백신으로 확대가 가능하며, 동사는 성인용 백신, 프리미엄 백신, 면역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음.
  • 2021년 10월 22일 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함.
EPS-279 ㅣBPS 70 ㅣPER N/A ㅣ업종PER 88.3 ㅣ7PBR 120.12 ㅣ현금배당수익률 0.00%
주요주주보유주식수(보통)보유지분(%)  차바이오텍 외 3인10,647,738 ㅣ 40.29%

 

Financial Summary

▷전체 매출은 소폭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마이너스 폭이 더 증가함

▷연간 매출은 증가 추세로 진행 중

◈ 매출은 크게는 아니지만 소폭 증가 추세로 나아지고 있다.

  •  일봉 차트 분석 : 상장 후 지속적으로 하락 추세로 전환되었다가

                         20일 선을 기준으로 계단식 상승추세로 전환.

                         하지만 대외 변수로 급격한 하락으로 전환되면서

                         지지대가 완전히 사라진 모습으로 "관망 모드"

  • 주봉 차트 : 5일선을 위아래로 터치하면서 지지대를 형성하는 모습이지만

                     윗꼬리들이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어 추가 하락의 

                     소지가 많다. 대외변수로 인해 급격하게 5일선이 무너지면서

                      급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월봉차트 : 최고점 14,900원 에서 하락 추세로 전환 후 지속적으로 바닥

                    으로 떨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아직까지는 어디까지 떨어질

                    지는 모르겠지만 매출은 소폭 증가하고 있어 고점 대비

                    50~60% 하락지점을 예상하자면 7,000원 근방에서 지지 않을까

                    개인적인 소견이다.

 

◈ 바이오주는 참 예매하다. 연구개발에 쏟는 돈이 천문학적으로  들기에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기술이전을 진행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도

   사실이다. 차백신연구소도 아직까지는 뚜렷한 결과치가 발생하고 있지 않아

   투자하기에 조금은 망설여지지만 저점이 확실히 나타나고 상승 전환시점만

   정확히 잡아 낼 수 있다면 이익 실현을 할 수 있을 거라는 개인적인 소견이다.

"주식은 낮은 가격에 사서 기다리는 게 정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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