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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엔터테인먼트기업 초록뱀미디어가 메타버스 기술기업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메타버스 플랫폼을 겨냥해 엔터부터 스포츠, 헬스케어로 콘텐츠 제작 역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24일 엔터업계에 따르면 초록뱀미디어(이하 초록뱀)는 최근 와이제이엠게임즈와 관계사 원이멀스에 50억원을 투자했다.
원이멀스는 국내 최대의 VR(가상현실) 콘텐츠 개발사로, 북미와 중국, 유럽 등에 VR 콘텐츠 수출 및 파트너 기업들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11월 국내 1위 그래픽 스튜디오 봄버스를 인수한 바 있다.
또 원이멀스는 병원과 가상현실을 잇는 '헬스케어 메타버스'를 준비하고 있다. 원격 의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능형 가상인물과 교감하는 '라이프 커넥티드 메타버스'를 구현할 예정이다.
초록뱀은 VR 기술기업 투자는 지난해 8월 쓰리디팩토리에 이어 두번째다. 쓰리디팩토리는 故신해철, 유재하, 김현식을 디지털 휴먼으로 복원했고, 스페인 프로축구팀 레알마드리드CF의 메타버스인 '레알마드리드 가상세계(RMVW)'를 구현했다.
초록뱀은 두 건의 투자를 통해 메타버스 플랫폼을 겨냥한 콘텐츠 제작기술을 확보하게 됐다. 원이멀스의 헬스케어 메타버스, 쓰리디팩토리의 스포츠 메타버스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프로젝트를 준비할 예정이다.
초록뱀은 메타버스 시장을 대비해 IP(지적재산권) 확보, NFT(대체불가토큰) 및 커머스 사업도 준비하고 있다. NFT와 커머스 사업의 파트너는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의 단일 최대주주인 비덴트 그룹이다. 초록뱀은 이달 비덴트의 관계사인 버킷스튜디오와 합작법인 메타커머스를 설립했다. 메타커머스는 초록뱀이 제작한 콘텐츠의 간접광고(PPL) 등을 협력한다
또 글로벌 플랫폼 틱톡의 NFT 사업 파트너인 팸덤파운데이션과 손잡았고, IP 확보를 위해 웹툰플랫폼 탑코미디어의 60어원 전환사채(CB) 투자도 완료했다. 이밖에 연예 매니지먼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윤여정, 이승기, 이선희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를 인수했다.
초록뱀 관계자는 "이번 투자로 엔터, 스포츠, 헬스케어 등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 네트워크를 확보하게 됐다"며 "준비 중인 NFT, 커머스 사업과도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초록뱀미디어 자회사 스카이이앤엠, 엘디스토리와 합병"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초록뱀미디어(047820)의 자회사 스카이이앤엠이 장동민, 장도연, 유세윤 등 국내 정상급 방송인들을 소속 아티스트로 두고 있는 ‘엘디스토리’와 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스카이이앤엠은 70여 명의 소속 아티스트를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 기획사로 도약할 것으로 전망된다. 초록뱀미디어는 소속 아티스트의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다양한 수익 모델을 구축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계획이다.
스카이이앤엠은 이영자, 김숙, 장윤정 등이 소속돼 있는 매니지먼트 전문 기획사로 다양한 콘텐츠 제작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엘디스토리는 장동민, 장도연, 유세윤 등 국내 정상급 방송인들을 소속 아티스트로 두고 있는 매니지먼트사다.
양사 간 합병으로 스카이이앤엠은 국내 최정상급 MC, 가수, 배우, 개그맨, 스포츠 선수, 크리에이터 등 70명이 넘는 셀럽이 속한 매머드급 기획사로 재탄생한다. 두 회사에 소속된 셀럽은 대한민국 방송가를 대표하는 집합체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노진영 스카이이앤엠 TN사업부 대표는 “엘디스토리와 오랜 교류와 협력으로 양사의 전문 분야가 한데 모여 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양사의 견고한 신뢰를 바탕으로 소속 아티스트 뿐 아니라 향후 새롭게 합류할 아티스트의 활동도 적극 지원하며 사업 다각화에도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카이이앤엠은 지난해 말 이찬원, 김희재 등이 소속된 ‘블리스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합병한 바 있으며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다양한 콘텐츠 분야에서 안정적인 성장기반을 갖춰 나가고 있다.
초록뱀미디어 관계자는 “이번 엘디스토리 인수 계약으로, 초록뱀미디어는 자회사 스카이이앤엠의 소속 아티스트 IP 기반이 더욱 확대돼 이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 제작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최근 9개 미디어 제작사와 출범한 ‘크리에이터 얼라이언스’ 뿐 아니라 전략적 파트너로 지분 투자를 단행한 롯데홈쇼핑, 빗썸, 비덴트, 위메이드 등과 추진 중인 IP기반 대체 불가능 토큰(NFT), 메타버스, 이커머스 사업영역 확장에도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 말했다.
"초록뱀미디어, 웹툰 플랫폼 전략적 투자 나서"
초록뱀미디어가 웹툰 플랫폼 기업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면서 콘텐츠 지식재산권(IP) 영역을 웹툰과 웹소설로 확장한다.
초록뱀미디어는 60억원 규모의 '탑코미디어'(옛 디엠티) 전환사채(CB) 취득을 완료했다고 30일 공시했다.
탑코미디어는 국내 유명 프리미엄 웹툰 플랫폼 '탑툰'을 운영 중인 '탑코'의 자회사다. 탑코미디어는 웹툰·웹소설의 글로벌 플랫폼 사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투자는 IP 확보 채널 다각화를 위한 것으로, 최근 9개 미디어 제작사와 출범한 '크리에이터 얼라이언스' 뿐 아니라 최근 전략적 파트너로 지분 투자를 단행한 롯데홈쇼핑, 빗썸, 비덴트, 위메이드 등과 추진 중인 IP기반 대체불가능토큰(NFT), 메타버스, 이커머스 사업영역 확장에도 시너지 효과를 낼 전망이다.
탑코미디어는 영어권 국가를 대상으로 '탑툰 플러스'를 운영 중이며, 탑툰의 대만 플랫폼 운영과 일본 주요 플랫폼을 통해 콘텐츠를 유통하고 있다. 향후 탑툰의 중국어, 스페인어 서비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탑코미디어는 현재 국내외 5000만명의 가입자를 보유 중이며, 글로벌 현지화 전략을 통해 해외 진출 국가를 빠르게 확장해 나가고 있다.
초록뱀미디어는 탑코 및 탑코미디어와 웹툰과 웹소설에 기반한 다양한 IP를 확보해 드라마 제작에 활용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원작에 기반한 웹툰 및 웹소설에 대한 판권사업 개발과 투자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웹툰과 웹소설은 다른 영역으로 확장 가능성이 크고 성공한 사례도 많아 콘텐츠 제작사들이 IP 확보를 위해 막대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웹툰과 웹소설에 기반한 IP 확보가 가능해졌으며, 이들 IP를 토대로 OSMU(원 소스 멀티 유즈) 전략을 통해 콘텐츠의 수익성을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기업개요
- 동사는 TV드라마 제작을 중심으로 하는 콘텐츠 제작사업과 드라마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는 각종 부가사업 및 부동산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 지상파 3사, 종편 및 CaTV 사업자를 통해 콘텐츠를 기획/제작/방송하고 있으며 국내 콘텐츠의 해외판매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음.
- 대표작 '주몽'과 '올인'은 드라마의 성공과 더불어 테마파크 개발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부가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함.
CHOROKBAEM MEDIA KOSDAQ : 오락,문화 WICS : 방송과엔터테인먼
EPS 61 ㅣBPS 1,253 ㅣPER 38.17 ㅣ업종PER N/Aㅣ PBR 1.87 ㅣ현금배당수익률 0.00% |
◈연도별 매출 및 영업 이익
다양한 사업 진출로 전망이 밝음, 하지만 너무 고점에 사면 절대 안 됨.
◈ 차트 분석
- 일봉 차트 : 20일선이 무너지고 60일 선도 무너지고 120일 선까지 완전히 무너진 전형적인
하락 추세.
전반적으로 작년 11월 19일에 고점을 찍고 급격하게 하락하는 모습으로
저점이 전혀 나타나지 않는 모습이다. 관망 모드 보통 9월이나 10월에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도 참고 바람.
- 주봉 차트 : 20일선 60일선 120선까지 내려와서 2,100원 전후로 지지한다면 바닥을 찍고
상승 전환할 가능성이 있지만 아직은 매수하기에는 조금 이르다.
2020년 9월에 급등 후 12월까지 하락한 모습을 보면 올해도 가을쯤에는 오르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소견이다.
- 월봉 차트 : 5일선을 기준으로 상승하다 20일선까지 내려온 모습이다.
20일선에서 바닥을 다진다면 다시 상승할 수 있는 여력은 충분하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시장이 하락 국면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어 매수보단
관망 혹은 물타기는 아직은 조금 이른 감이 있어 보인다.
기다리는 건 어렵다. 전체 시장이 좋을 때는 이익을 볼 수 있는 여력이 많아 손해를 덜 보지만
지금같이 대외 이슈들로 인해 시장이 어려울 때는 손해 볼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주식으로 돈을 벌고 싶다면 욕심은 일단 내려놓고 자기가 좋아하는 종목을 꾸준히 관찰하면
절대 손해 볼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조급한 마음으로 큰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1년에 한 번 정도만 사고팔고 이익을 본다고 생각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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