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관심 종목 분석

팜스토리(027710)

주식의현자 2022. 2. 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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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토리, 전세계 역사적 인플레 비상에 강세

 

코로나19로 인한 물류대란 등으로 세계경제에 인플레이션(물가상승) 압력이 고조되는 가운데 팜스토리(027710)가 곡물가 상승 기대에 강세다

11일 오전 10시 1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일대비 7.65% 상승한 2,890원에 거래중이다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31년래 최고를 기록하고, 중국의 생산자 물가지수도 26년래 최고를 기록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고조되고 있다. 애그플레이션 우려도 점증되고 있다. 최근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에 따르면 9월 세계식량가격지수는 130.0p로 2011년 9월 이후 10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지수는 곡물 유제품 육류 유지류 설탕 등을 모두 포함한다. 곡물 가격이 불안정한 탓에 시장에서는 이같은 세계 식량가격 상승세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곡물 가격이 오르면 육우와 젖소, 돼지 등의 사료값이 올라 육류와 유제품 가격이 뒷따라 상승하는 모습을 보인다. 팜스토리는 배합사료 제조 및 축산물 임가공 도축 업체로 국제곡물가 상승에 영향을 받고 있다

 

美 뉴로보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임상결과 임박…FDA 판매독점권 부각

미국 바이오벤처기업 뉴로보 파마슈티컬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로 개발중인 'ANA-001'의 임상 2상 결과가 연내에 마무리되고 임상 3상 개시가 임박했다는 기대감 속에 팜스토리가 강세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팜스토리는 오전 10시 42분 전일 대비 90원(4.04%) 상승한 2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로보 파마슈티컬스는 ANA-001(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의 코로나 치료제로서의 후기 임상을 진행 중이다. 미국 내 경구용 니클로사마이드 성분 치료제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판매 독점권을 예비출원 한 상황이다.

ANA-001은 그간 구충제로서 검증된 니클로사마이드의 안전성 데이터를 활용한 약물재창출에 의해 임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약물재창출이란 기존에 다른 질병을 치료하는데 쓰였던 치료제를 코로나19에도 적용하는 방식이다.

뉴로보 파마슈티컬스는 올해 4분기 내에 임상 2상 부분을 완료하고 임상 3상 개시를 포함해, 앞으로 몇 달 안에 프로그램을 통한 가치 창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운영하는 임상정보사이트 클리니컬트라이얼즈(Clinical Trials)에 따르면 ANA-001은 올해 12월까지 임상데이터 수집을 완료한다.

한편, 팜스토리는 파마슈티컬스의 전략적 투자자로 있는 이앤인베스트먼트의 모회사인 EASY USA의 지분을 이지홀딩스와 50대 50 비율로 보유하고 있어 이 같은 소식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팜스토리 "종속회사 팜스월드, 300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팜스토리(027710)는 종속회사인 팜스월드가 채무상환을 위해 3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유상증자를 통해서 주당 1만원의 보통주 300만주가 새로 발행될 수 있다. 구주주 대상 청약은 3일 이뤄지고, 납입일은 6일이다.

 

팜스토리, 미국 계열사 지분 299억원 취득 결정

팜스토리(027710)는 미국 내 계열회사인 이지USA홀딩스의 지분 299억8320만원 규모를 취득키로 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해외 사업 확장에 따른 경쟁력확보를 위한 조치이며 주주 배정 증자에 참여해 지분을 취득하겠다고 밝혔다.

 

팜스토리, 국제 곡물 가격 급등에 강세...52주 최고가

28일 팜스토리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56분 기준 팜스토리는 전거래일 대비 185원(7.17%) 오른 276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장중 299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팜스토리 주가 강세는 전 세계적인 이상 기후로 인한 곡물 가격 상승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팜스토리는 배합사료, 돼지사육, 도계제품의 제조 및 판매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에서 거래하는 소맥(밀가루 원재료) 선물 가격(5000부셸·1부셸은 약 27㎏)은 지난달 기준으로 680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490달러)보다 38.7% 상승한 가격이다.

미국산 백맥 현물 가격 역시 전년 동기 대비 62% 급등했고, 강맥 가격도 40% 가까이 올랐다. 이 같은 곡물가 급등은 팜스토리의 주력 제품인 사료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라이징 스타 등극 눈 앞에 둔 배합사료 업체 팜스토리

배합사료 전문 업체 팜스토리가 라이징 스타(투기 등급 탈피 기업)로 등극할 전망이다. 양돈·도축 부문의 실적 변동성이 줄고 재무안정성이 빠르게 개선되면서 국내 신용평가사가 팜스토리의 신용도 전망을 밝게 보고 있어서다.

1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나이스신용평가는 최근 팜스토리의 사모사채 신용등급을 BB+로 평가하면서 등급전망을 긍정적으로 부여했다. 중단기적으로 팜스토리의 신용등급이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다.

 

팜스토리의 신용등급은 현재 투기 등급의 최상단에 위치해 있다. 한 단계만 신용등급이 올라도 투자 등급으로 올라서게 된다. BB+와 BBB-는 단순히 한 단계 신용등급 격차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이 때문에 채권시장에선 투기 등급에서 투자 등급으로 오른 기업을 라이징 스타라고 부르며 대우해주고 있다. 사업·재무적으로 큰 폭의 개선세를 보이며 투기 등급에서 투자 등급으로 뛰어오르는 것이 그만큼 쉽지 않기 때문이다.

팜스토리는 1991년에 설립돼 배합사료, 양돈·도축 중심의 사업 구조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배합사료의 매출 비중은 58%다. 올 3월 말 기준 이지홀딩스가 지분의 70%를 갖고 있다. 국내 배합사료 시장은 농협사료가 전체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다. 70%를 사료협회 소속 민간 사료 업체들이 나눠 갖는 구조다. 다수 업체가 참여하고 있어 경쟁 강도가 센 편이다.

또 사료 업체들의 영업수익성은 국제 곡물시세와 환율 등 대외변수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징이 있다. 팜스토리는 오랜 업력 덕분에 다수의 고정거래처를 보유하고 있다. 원재료 조달도 안정적으로 하고 있다.

이렇다 보니 매출 대비 이자·세금 차감 전 이익(EBIT)은 꾸준히 3~4%를 기록하고 있다. 양돈·도축 부문 영업 실적의 변동이 큰 편이다. 돈육 가격이 비교적 높게 형성되는 시기엔 영업수익성이 좋게 나오고, 그렇지 않을 땐 EBIT 적자가 발생하고 있다.

윤성국 나이스신용평가 책임연구원은 "영업 실적의 안정성이 높은 배합사료 부문이 매출의 60% 안팎을 차지하면서 영업수익성의 변동성이 상당 부분 완화됐다"고 말했다.

팜스토리는 이익 누적을 통해 재무안정성도 빠르게 끌어올리고 있다. 올 3월 말 연결 기준 팜스토리의 부채비율은 223.8%다. 2018년 말만 해도 290%에 육박했다. 영업실적 개선과 지난해 마니커에프앤지 지분 일부를 매각한 영향이다. 현금창출능력에 비해선 차입금 규모가 높은 수준이지만 2019년 이후 약 300억원의 차입금을 갚는 등 순차입금이 줄어드는 추세다.

투자 등급으로 올라서기 위해선 해결해야 할 과제도 있다. 일단 운전자금 부담이 현금흐름을 제약하는 문제다. 사업 특성상 운전자금 규모가 클 수밖에 없다. 매출채권과 재고자산의 회전 기간이 각각 2개월 정도인데, 매입채무는 15~20일 수준이다. 부족 현금은 외부 자금 조달로 대응하고 있다.

윤 연구원은 "운전자금 부담으로 인해 현금흐름의 변동성이 나타나고 있고, 향후 잉여현금흐름의 안정적인 창출 여부에도 불확실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옥수수 선물 7년 내 최고치···팜스토리 ‘강세’

팜스토리(027710)가 27일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옥수수 선물가가 7년 내에 최고치를 찍는 등 곡물가격 상승에 영향을 받는 모습이다.

이날 오전 9시 9분 팜스토리는 전 거래일 대비 11.49% 오른 2,425원에 거래됐다.

한편 전일 미 경제 전문매체 CNBC에 따르면 전일(현지 기준) 옥수수 선물이 부셀 당 6.50달러에 거래되며 7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팜스토리, 주당 50원 현금배당 결정

팜스토리는 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4.3%이며 배당금총액은 55억3011만원이다.

 

팜스토리, 지난해 영업익 220억…전년비 49.2%↑

팜스토리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20억4655만원으로 전년대비 49.24%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653억8703만원으로 0.5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271억6275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 기업 개요

  • 동사는 1991년 4월 17일 서일산업으로 설립되어 1996년 6월 29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 단기적으로는 가격 경쟁력에 밀려 위기를 겪을 것으로 보이지만, 동사의 경쟁력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가족사의 우수한 업무연계성에 있으며, LPC의 도축.가공 능력 또한 위생과 규모면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
  • 동사는 돈가의 변동폭이 크고 변수 요인이 많아 시장 예측이 어렵다는 점이 늘 변수로 작용하고 있음.
  • EPS 291  ㅣBPS 1,988  ㅣPER 7.76  ㅣ업종PER 12.10  ㅣPBR 1.14  ㅣ현금배당수익률 2.21%

inancial Summary

 

▷매출 및 영업이익이 양호하다.

▷ 매출 및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 분기별 매출 및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 기술적 분석

 

▷ 일봉 차트 : 저점을 찍고 60,120선을 터치하고 있는 모습이다. 윗꼬리가 길게

                   나타나고 있는 모습이 조정을 약간 받고 있다.

                   MACD 상에서는 상승추세로 나타나고 있어 매수시점으로 나타나고

                   있다.

▷ 주봉 차트 : 60일선에서 강한 지지대를 형성하고 바닥을 다지고 상승 중이다.

                   20일선을 터치하면 강한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MACD상도 하락에서 상승으로 추세가 변환되고 있다

                   매수 시점이다. 

▷ 월봉 차트 : 5일선 밑에서 강한 조정을 받는 중이다. 상승추세로 나아가고

                   있다.

                   MACD상도 조정후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 하락 후 조정을 거쳐 다시 상승하려고 하고 있다. 

    매수 시점은 2,200원 이하에서 매수하면 이익 실현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투자는 항상 본인의 선택하에 현명하게 진행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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