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관심 종목 분석

코오롱플라스틱(120110)- 화학(전기차,수소차관련주)

주식의현자 2022. 2. 9. 14:32

◈ 기업 개요

 

  • 동사는  1996년 3월 15일 설립되었으며,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제조 가공 및 판매업을 영위함. POM, PA, PBT, PEL 등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에서부터 복합소재 Composite까지 다양한 화학소재를 공급하는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전문기업임. 주요매출 비중으로 BASF South East Asia Pte.Ltd가 9.71% 피앤피가 6.68%가 있음.
  •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4% 증가, 영업이익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원가율 상승과 판관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매출 확대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함. 전기차용 엔지니어링플라스틱(EP) 사업 성장성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함. 동사는  자동차·소재·탄소섬유 회사와 컨소시엄을 이뤄 현재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수소차용 플라스틱 라이너(수소를 담는 통) 개발을 진행 중임.

코오롱플라스틱, 지난해 최대 매출 달성.. 4053억원

오롱플라스틱은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매출은 4053억원으로 전년 대비 37.3%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영업이익도 277억원으로 전년보다 618.0% 늘어난 수치다.

지난해 호실적은 글로벌 고부가 고객의 대거 확보에 따른 질적성장에 기인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글로벌 자동차 업체와 가전 메이커로 거래선을 확대하고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 구조로 전환한 점이 주효했다"며 "향후에도 회사의 글로벌 마켓 포지션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올해도 수익성 위주의 사업구조 개편을 지속하고 전기차, 수소차 등 차세대 모빌리티용 고기능 소재 개발에 전력해 제품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지난해 4·4분기 매출은 1050억원, 영업이익은 14억원으로 직전분기 대비 매출은 0.1%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88.0% 감소했다. 분기 영업이익 감소는 정기보수로 인한 고정비의 증가, 경영성과급 지급 등 일회성비용에 따른 것이며 업황의 호조세는 지속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한편 코오롱플라스틱은 결산배당으로 주당 14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기준일은 작년 12월 31일이며 배당금은 총 55억원 규모이다.

 

 

◈ 분기별 재무 상태

 

▷ 매출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있고 영업이익은 일회성 비용으로 감소함.

 

◈ 기술적 분석

 

▷ 일봉 차트 : 5일선을 타고 20일선을 통과했다. 상승 추세로 나아가고 있다.

                   MACD상도 바닥을 거쳐 상승 추세로 나아가고 있어 매수 시점으로

                   나타나고 있다.

▷ 주봉 차트 : 20일선이 무너지고 60일선에서 지지대를 형성하면서

                  바닥을 거쳐 상승 추세로 나아가고 있다.

                   5일선에서 조정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추가 매수 시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 월봉 차트 : 5일선 밑에서 조정을 거쳐 바닥을 다지고 있다.

                  다행히 20일선까지 내려오지 않고 일단 바닥을 

                  보이고 있다. MACD상에서는 하락 후 다시 두 선이 

                  만나고 있어 아직까지는 관망이다.

 

▣ 일봉, 주봉은, 바닥을 다지고 다시 상승하려고 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월봉은 아직 관망 모드로 나오고 있지만 매수 시점인 건 확실하다.

    10,500원 이하에서 분할 매수를 진행한다면 이익 실현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든다.  현명하게 매수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