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 개요
- 동사는 바이오신약 기술인 MucoMax™ , HumaMax™ 기술에 대한 세계적 원천특허 및 용도특허로 1999년 12월 설립되어 2016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됨. 유산균을 활용한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한 면역치료 바이오신약을 개발 중이며, 건강기능식품사업과 화장품 사업으로도 사업분야를 확장중. 매출은 상품(의약품) 69.35%, 제품(화장품) 19.84%, 제품(건강기능식품) 8.12% 등으로 이루어져 있음.
- 2021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3.8% 증가, 영업손실은 15.3% 감소, 당기순손실은 47.9% 감소. 매출액은 상승했지만 지속적인 신약 연구 개발에 따른 비용으로 인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적자지속을 보임. 또한 부채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음. 이스라엘 와이즈만 연구소에서 P53(암 억제 유전자) 재활성화 기술을 이전 받고, 글로벌 임상 1상 진입 목표를 가지고 있음.
'화이자 압도 오미크론 백신 효과'...바이오리더스, 코로나백신 기술수출 '급물살'
현재 글로벌 제약사 3곳과 협상 중
GSK, 기술수출 파트너로 유력 관측
코로나 백신 후보물질 BLS-A01, 오미크론 영향 '無'
기존 백신보다 중화항체가 높고 변이 항체가도 높아
T세포 상승으로 지속력도 1년 이상...기존 백신 압도
바이오리더스(142760)와 다국적 제약사 간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기술수출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4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바이오리더스는 현재 다국적 제약사 3곳과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BLS-A01’ 기술수출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바이오리더스는 지난달 27일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이 동물실험에서 화이자 백신보다 효능이 좋게 나타났다고 밝혀 이번 기술수출 협상에 업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업개발팀이 협상 진행 중...‘GSK’ 유력 관측
바이오리더스의 한 임원은 “미국 현지 사업개발팀이 다국적 제약사 3곳과 기술수출 협상 중”이라며 “코로나19 백신 라인업을 갖추지 못한 다국적 제약사들이 변이에 상관없이 코로나 예방 효과가 있는 백신을 찾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그는 백신 후보물질 공급자(바이오리더스)의 기술수출 의지와 수요자(글로벌 제약사)의 백신 도입 의지가 잘 맞물린 상태라고 귀띔했다.
바이오리더스 사정을 잘 아는 한 인사는 협상 파트너로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머크, 로슈(Roches), 길리어드 사이언스, 일라이릴리 등을 거론했다. 이 중 GSK가 협상에 가장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단 소식을 곁들였다.
기술수출 협상은 오래 걸리지 않을 전망이다. 바이오리더스의 한 고위 관계자는 “현재로선 BLS-A01의 자체 임상시험 진행 계획이 없다”며 “우리 입장에선 후보물질 단계에서 기술수출하는 것이 최선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바이오리더스는 지난해 경북대에서 BLS-A01의 동물실험을 진행했다.
화이자·모더나 등이 선점한 코로나 백신 시장에서 후보물질 단계의 BLS-A01 기술수출이 어려울 것이란 지적엔 선을 그었다. BLS-A01은 동물실험(전임상)을 마무리했지만, 임상시험 진입을 위해선 몇 가지 추가 테스트가 필요한 상황이다.
그는 “상용화된 코로나19 백신들의 개발 속도를 보면 답이 나온다”면서 “이전 코로나19 백신 임상은 여타 백신과 양상이 다르다. 후보물질이라고 해서 상용화에 오래 걸리지 않는다. 이 부분은 기술수출 협상에 전혀 문제 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이어 “현시점에서 코로나 백신의 기술수출 승부처는 개발 속도나 임상 단계가 아닌 변이 대응력”이라고 강조했다.
오미크론도 무력화...백신 효능 1년 지속
실제 글로벌 제약사들이 BLS-A01에 관심을 두는 이유도 바로 변이 대응력 때문이다. 바이오리더스가 진행한 전임상 시험에서 ‘BLS-A01’ 접종군은 다양한 변이 항원에 대해 항체가가 5000 이상 형성됐다. 보통 1000 이상의 중화 항체가를 보이면 높은 수준의 백신으로 평가된다. 화이자 백신의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중화 항체가는 300~500에 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오리더스 관계자는 “BLS-A01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처럼 아데노바이러스를 이용해 개발됐다”면서 “차이점이 있다면 AZ백신은 스파이크 항원을 기반이지만, BLS-A01은 뉴클레오캡시드(Nucleocapsid)를 항원으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 변이는 스파이크 단백질 자체가 변해 백신이 무력화되지만, 뉴클레오캡시드는 변이에도 변화가 없다. 계속된 변이 출현에도 뉴클레오캡시드 항원 백신은 효능을 유지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뉴클레오캡시드는 바이러스 핵산과 이를 둘러싼 단백질 복합체를 말한다. 바이오리더스가 개발한 항원은 오미크론 변이 서열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여기에 면역세포인 T세포 반응을 유도해 백신 효능 지속시간을 획기적으로 늘렸다. BLS-A01 접종군은 T세포 상승으로 백신 면역력이 12개월 이상 지속된다. 기존 백신이 접종 3~4개월이 지나면 면역력이 급격히 감소하는 것과 구별된다. 바이오리더스는 이 ‘T세포 유도 합성 항원’을 특허 출원했다.
회사 관계자는 “BLS-A01은 이미 여러 동물실험을 통해 높은 항체가 및 중화항체가, 항원 특이적 기억 T세포와 세포독성 T세포 형성 등이 관찰됐다”며 “변이에도 효과가 있고, 면역지속 시간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백신 기술”이라고 평가했다.
◈ 재무 분석
▷ 연도별 매출은 2021년도 상승 했고 영업이익은 적자 지속이지만 감소하고 있음
▷ 분기별 매출은 증가하고 있고 영업이익은 마이너스 감소하고 있지만 적자 지속
◈ 기술적 분석
▷ 일봉 차트 : 5일선을 타고 저점이 점점 높아지면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20일선과 점점 멀어지고 있어 아직 상승추세가 살아 있다.
MACD상도 추세가 지속적으로 상승으로 나아가고 있어 매수
타이밍이다.
▷ 주봉 차트 : 5일선을 타고 상승하고 있다. 전고점 대비 24%까지 올라와
있다. 추가 상승이 어어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 MACD상에서도
상승 추세로 이어지고 있다. 매수 타이밍이다.
▷ 월봉 차트 : 이동평균선이 정배열이다. 5일선 위에서 주가가 상승추세로
이어지고 있어 매수 타이밍이다. MACD상에서도 상승 추세로
이어지고 있다.
▣ 상승추세로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일봉, 주봉, 월봉 모두 급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 13,500원 이하에서 매수하면 이익 실현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든다.
단기 보단 중기, 또는 장기로 보고 들어가면 좋아 보인다.
현명하게 보인 선택하에 신중히 결정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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