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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034310)- 신용평가사

주식의현자 2022. 2. 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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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그룹, 데이터 융합 '디지털라이프 데이터댐' 출범

나이스그룹은 데이터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나이스평가정보와 나이스지니데이타를 중심으로 ‘디지털라이프 데이터댐’을 출범한다고 24일 밝혔다.

민간이 주도하는 데이터 융합 협업 체제인 디지털라이프 데이터댐에는 LG유플러스와 농협은행, KB국민카드, 롯데카드, 하나카드, LG전자, 바이브컴퍼니,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참여한다.

나이스평가정보는 자사가 보유 중인 전국민 신용 데이터와 업권별 대표기업의 다양한 데이터를 결합해 대안 신용평가모형을 개선하고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표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빅데이터 컨설팅 기업인 나이스지니데이타는 노하우를 바탕으로 데이터 분석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한다.

앞으로 온·오프라인과 메타버스의 업종 간 데이터 결합을 통해 고객분석과 마케팅 전략 모델 등 다양한 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나이스그룹 관계자는 “메타버스 데이터 경제를 선도하기 위해 참여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NICE, 20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NICE홀딩스는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대신증권과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32nd SRE][Survey]NICE신평, 연구보고서·세미나 1위 굳혔다

NICE신용평가가 보고서 만족도와 세미나 만족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1회에 이어 두번째 2관왕이다. 인상적인 연구보고서(베스트리포트) 상위권도 NICE신평은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SRE자문위원은 “정말 잘 쓴, ‘명작’이라 할 수 있는 보고서도 나왔다”라고 평가했다.

NICE신평, ‘보고서’ 강자로 굳히기 들어갔다

32회 신용평가 전문가 설문(SRE:Survey of credit Rating by Edaily) 연구보고서 만족도 평가에서 NICE신평은 46표(29.9%)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직전 31회 SRE 연구보고서에 이어 연속 2회 1위다. 30회 SRE 연구보고서 만족도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던 NICE신평은 명예회복에 성공한 데 이어 굳히기 한판에 들어간 셈이다. 31회 SRE에서 3위였던 한신평은 41표(26.6%)로 2위로 올라섰고 한기평은 27표(17.5%)를 받는데 그치며 3위로 내려왔다.

평가보고서 관련 부분에서도 NICE신평의 독주는 이어졌다. NICE신평은 평가보고서 만족도에서 3.87점을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NICE신평은 크레딧 애널리스트에서의 만족도는 한신평(4.13점)에 뒤진 3.96점을 기록했지만 비(非) 크레딧 애널리스트 응답에선 3.82점을 받으며 3사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등급신뢰도는 비록 3위지만 보고서 정리나 속도 등에서 개선세가 보였다는 평가다. SRE전문위원은 “NICE신평은 산업 분석에 확실한 강점이 있다”면서 “다른 신평사들과 달리 거대 담론도 포인트를 줘서 NICE신평만의 색으로 잘 담아낸다”라고 호평했다.

한기평 ‘기본은 강하지만, 트렌디하지 않다’

평가보고서를 자주 이용하는 신평사를 묻는 질문엔 한기평이 47표(30.5%)로 1위를 차지했다. 전통의 강자인 만큼, 여전히 한기평 평가보고서에 가장 먼저 눈길이 쏠린다는 평가다. 이어 NICE신평이 43표(27.9%)로 2위를, 한신평이 42표(27.3%)로 3위를 차지했다. 다만 지난 31회 SRE에서 한기평이 45.6%를 차지하며 1위를 한 점과 견줄 때, 3개 평가사의 점수가 평준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SRE전문위원은 “과거엔 한기평은 ‘원 오브 뎀(One of them) 수준이 아닌, 절대 강자였는데 점점 그 차이가 줄어들고 있다”면서 “한기평을 지지하던 크레딧 전문가들이 새로운 신평사로 눈을 돌리며 춘추전국시대가 됐다”라고 말했다. 다른 SRE자문위원은 “NICE신평이나 한신평의 경우, 평가보고서 외에도 마켓 FAQ 같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식의 애프터서비스도 좋다”면서 “넷플릭스처럼 수요 기반으로 전략을 짰고 그게 통했다”라고 말했다.

32회 SRE 베스트리포트 상위 5위권에는 3사가 모두 2개씩(공동 5위) 이름을 올렸다. NICE신평은 1위와 3위를, 한신평은 2위와 4위를 각각 차지했다. 한기평의 리포트 2개는 공동 5위를 기록했다.

1위는 NICE신평이 지난 9월 23일 발표한 ‘중국 헝다그룹 부도 시나리오와 전망’이 꼽혔다. 15개 후보 중 최대 2개 복수응답이 가능한 베스트리포트에서 154명의 응답자 가운데 45표(29.2%)의 지지를 받았다. 추석 연휴 도중 발생했던 헝다그룹 사태를 깊이있게 담아 중국 정부가 선택할 수 있는 시나리오를 담은 보고서다. SRE자문위원은 “정보가 목마른 시기에 빠르게 나온 리포트”라면서 “보고서 뿐만 아니라 동영상도 빠르게 올라오면서 시장 참여자들에게 깊이 있는 정보를 줬다”라고 평가했다. 다른 SRE 자문위원 역시 “내용도 많고, 중국 내 증권사보다 깊이가 있다”면서 “제대로 쓴, 명작”이라고 극찬했다.

이어 한신평의 ‘대형증권사, 손해보험사의 해외대체투자 리스크 점검’이 38표로 2위에 뽑혔고, NICE신평의 ‘인플레이션의 복귀와 장기금리 상승 가능성’이 37표로 3위에 꼽혔다. 4위는 25표를 받은 한신평의 ‘ESG산업별 영향 분석-민간석탄발전, 석유화학’이, 5위는 한기평의 ‘흔들리는 민자석탄발전의 위상-Q&A’ ‘ESG요인과 신용도 영향, 환경(E) 및 사회(S) 위험 노출도에 대한 업종별 Heatmap과 신용평가시 시사점’이 21표로 이름을 올렸다. 민자석탄 관련 보고서는 최근 ESG에 대한 채권 시장의 관심이 담겼다는 평가다.

SRE자문위원은 “한기평은 여전히 풀 프레임을 분석하는 데에 강점이 있다”면서도 “기본과 정통에는 강하지만 트렌디하지 않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제목부터 굉장히 논문에 가깝다. 내용이 빈약하지 않다면 문제가 될 건 아니지만 클릭을 부르는 다른 신평사와 비교가 되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NICE신평, 교육세미나로 ‘호평’

세미나 만족도에서는 NICE신평이 37표(39.4%)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30회 20표(14%) 세미나 만족도 3위였던 NICE신평은 31회에 45표(38.5%)로 일 년 만에 선두로 올라섰고 32회에도 역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한신평(34표·36.2%)이 바로 턱밑을 추격했고 3위는 한기평(10표·10.6%)이었다. 다만 세미나 참석률이 61% 이상인 응답자(17명) 사이에서는 NICE신평은 4표를 얻는데 그쳤지만 한신평은 9표를 얻었다. 한기평은 2표였다.

특히 NICE신평이 진행 중인 ‘교육세미나’가 주니어들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RE자문위원은 “과거엔 한기평이 홈페이지에서 재무제표 등의 정보를 제공해 주니어들이 이용하면서 팬덤을 구축했는데, 요즘은 NICE신평이 새로 회사채 시장에 진입하는 이들에게 교육이나 유튜브 영상 등을 제시하며 ‘첫 선생님’처럼 인기를 끌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한기평은 올 10월 ‘교육세미나-신용평가 방법론:일반’과 ‘교육세미나-신용평가방법론:산업/금융/SF/소버린’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연구보고서·세미나의 업무 기여도는 3.92점으로 지난 회와 비교해 0.04점이 상승했다. 역대 최고점으로, 코로나19로 오프라인 세미나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웹캐스트, 줌, 서면 등을 통해 여전히 신평사들의 정보와 소통을 의지하는 이들이 많다는 평가다.

현대카드, 나이스·KCB 신용점수 한번에 비교하는 서비스 출시

현대카드는 1일 국내 대표 신용평가기관(이하 CB사)인 NICE평가정보(이하 나이스)와 코리아크레딧뷰로(이하 KCB)에서 제공하는 신용점수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내 신용점수 비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내 대표 CB사 두 곳의 신용점수를 한 플랫폼에서 비교할 수 있게 시스템을 구축한 건 '내 신용점수 비교'가 금융권 최초라고 현대카드 측은 설명했다.

국내 대부분의 금융기관들은 두 CB사의 신용점수를 모두 참고해 대출이나 카드발급 등의 절차를 진행하지만 고객들은 한 번에 양측의 서비스를 접할 플랫폼이 없었다.

현대카드는 고객들이 '내 신용점수 비교' 서비스를 통해 복수의 플랫폼에서 나이스와 KCB 신용점수를 각각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오는 12월 마이데이터 서비스도 오픈할 예정"이라며 "카드사용액, 대출잔액 등 부채 정보와 함께 개인의 신용정보를 레벨화 해 신용정보를 올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내용이 함께 제공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카카오페이서 KCB·NICE 신용점수 한번에 확인 가능

카카오페이는 업계 최초로 국내 대표 신용평가사인 코리아크레딧뷰로(KCB)와 나이스평가정보(NICE)의 신용점수를 모두 무료로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용점수는 과거의 거래 내역과 현재의 재정 상황을 바탕으로 개인의 부채 상환 능력이 얼마나 되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지표다. 1점부터 1000점까지 책정되며, 점수가 높을수록 신용이 좋은 것을 뜻한다. 그간 어느 신용평가사와 제휴되어 있는지에 따라 플랫폼에서 확인되는 신용점수가 달라, 소비자의 불편이 있었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금융 소비자가 양사 신용점수를 함께 관리하면 대출이나 신용카드 신청 등 금융 활동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NICE홀딩스, 50억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 체결 결정

NICE홀딩스,는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22년 1월5일까지다.

[마켓인사이트]신용평가 3사 실적, 작년 한신평1위, 나이스 2위

국내 기업 신용평가 3사의 작년 매출 순위(신용평가부문)가 한국신용평가, 나이스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순으로 집계됐다.

금융감독원은 6일 지난해 국내 신용평가회사의 4개 회사의 신용평가부문 매출액은 총 1095억원으로 전년(1027억원)대비 68억원(6.7%)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2019년엔 한기평이 1위, 한신평과 나이스가 차례로 뒤를 이었다.

국내 기업 신용평가 시장은 나이스 한기평 한신평 3사가 각각 33%내외의 시장을 차지하고 매년 엎치락뒤치락 순위가 뒤바뀐다. 기업어음과 전자단기사채 등만 평가하는 서울신용평가는 1%내외의 점유율만 차지한다.

지난해 정부보증 채권담보부증권(P-CBO) 발행이 늘어나면서 회사채 발행 건수가 늘어나면서 신용평가부문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금감원은 분석했다. P-CBO의 경우 평소엔 회사채를 발행하기 어려운 중소기업들이 주로 발행하기 때문에 신용평가들의 일감도 그만큼 늘어난다.

한국투자증권, NICE지니데이타와 마이데이터 비즈니스 MOU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6일 빅데이터 전문 기업 ‘NICE지니데이타’와 마이데이터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최서룡 한국투자증권 디지털플랫폼본부장과 정선동 NICE지니데이타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NICE지니데이타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금융 인프라를 보유한 NICE그룹의 주요 계열사 중 한 곳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양사는 전략적 데이터 교류 및 이종 데이터 결합,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상품·서비스 기획 등 마이데이터 사업 전반에 걸친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 한국투자증권은 투자자의 소비 패턴을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자산관리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보다 정교하고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선보일 방침이다.

최서룡 한국투자증권 디지털플랫폼본부장은 “양사간 활발한 데이터 교류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소비와 투자를 이어주는 한층 진일보한 금융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연내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사업 진출을 목표로 데이터 분석과 활용 역량을 높이고, 데이터 기반의 차별화된 금융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기업 개요

  • 금융 데이터 사업을 영위하는 NICE그룹 지주회사. 주요 상장 자회사는 NICE평가정보, 나이스정보통신, 한국전자금융 등.
  • 신용카드VAN 사업은 NICE정보통신, KIS정보통신 등 자회사에서 담당. 비상장 자회사인 ITM반도체가 상장을 앞두고 있고 NICE신용평가와 KIS정보통신도 안정적인 비즈니스 영위.
  • 기업 및 개인신용정보 부문 주력 자회사인 NICE평가정보는 개인, 기업 신용정보를 통해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비즈니스를 영위.
  • EPS 1,275  ㅣBPS 19,923  ㅣPER 13.25  ㅣ업종PER 18.70  ㅣPBR 0.85  ㅣ현금배당수익률 1.60%
  • 주요주주보유주식수(보통)보유지분(%)
    김원우 외 3인 김원우 외 3인 18,171,560  47.97 
    오케이저축은행 외 1인 오케이저축은행 외 1인 3,065,177  8.09 
    Dalal Street, LLC 외 7인 Dalal Street, LLC 외 7인 2,688,361  7.10 
     자사주 800,364  2.11

 

Financial Summary

▷ 매출 및 영업이익이 안정적이다.

▷ 매출 및 영업이익이 안정적이다.

▷ 매출 및 영업이익이 안정적이다.

 

◈ 기술적 분석

  • 일봉 차트 : 이동평균선이 상승모드로 전환 후 120선까지 터지하고

                     60일선에 상단에서 바닥을 다지고 있는 모습이다.

                     추가 상승이 예상된 지점으로 16,500원대에 매수 시점으로

                     봐도 좋을 듯 싶다. MACD 상으로는 상단에 위치해서 아래로 

                     살짝 꺾여 있지만 다시 상승 할 수 있는 충분한 위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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