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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112040)- 블록체인,

주식의현자 2022. 2. 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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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E 선두 주자 위메이드에 무슨 일이, 위믹스로 자금 조달…혁신이냐 사기냐

새로운 자본주의 혁신 vs 21세기판 봉이 김선달.

돈 버는 게임 P2E(Play to Earn) 최강자로 뽑히던 위메이드를 둘러싼 논란이 거세다. 자체 발행한 암호화폐 ‘위믹스’를 팔아서 현금을 마련한 이른바 ‘위메이드형 자금 조달 방식’ 때문이다. 규제를 피하고 빠르게 자금을 조달하는 ‘혁신’이라 보는 주장과 화폐 발행권과 정보를 독식한 채 코인 투자자를 기만하는 행위라는 의견이 팽팽하게 대립한다.

논란은 위메이드가 과거 자회사 위메이드트리를 통해 발행한 ‘위믹스’ 코인을 공시 없이 매도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시작됐다. 당시 위메이드는 위믹스를 매도해 수천억원의 현금을 마련했다. 이를 애니팡 개발사 ‘선데이토즈’ 등을 사들이는 M&A 자금으로 썼다. 이후 위메이드가 말없이 위믹스 코인을 팔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불안감을 느낀 개인 투자자들이 위믹스 코인을 투매했고 이는 곧 가격 급락으로 이어졌다. ‘먹튀’가 아니냐는 코인 투자자 불만이 급증하자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직접 나서 해명했다. 자금 사용처를 공개하고 ‘생태계 확장’에 사용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추후 매도 시에는 매도 사실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대표 해명에도 ‘위메이드 방식’이 자본 시장을 교란한다는 비판이 커지면서 논란은 쉬이 가라앉지 않는 모양새다.

▶가상자산으로 실물화폐 교환

▷혁신이냐 사기냐 두고 갑론을박

위메이드를 비판하는 진영은 회사를 키우는 자금으로 ‘위믹스’를 사용한 것 자체가 문제라고 본다. 위메이드는 상장 회사다. 유상증자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주식 시장 내에서 충분히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시장에 영향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놔둔 채 편하다는 이유로 개인 투자자에게 피해를 준 게 잘못이라는 주장이다.

위메이드가 위믹스를 마음먹고 팔면 막을 방법이 없다는 점도 문제점으로 꼽힌다. 위메이드가 보유한 위믹스는 8억5000만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략 5조원이 넘는다. 5조원 넘는 자산을 한 번에 처분한다 해도 막을 방법이 없다. 위메이드는 자체 공개한 백서 기준에만 맞춰 위믹스를 처분하면 된다. 위메이드가 위믹스를 계속해서 시장에 풀어도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만약 이런 식으로 위메이드가 위믹스를 계속 팔아 현금화에 나서면 오버행(매도 우위) 시장으로 바뀐다. 공급이 수요를 넘어서면 위믹스 가격 하락을 피할 수 없게 된다. 이는 곧 위믹스 코인 홀더(코인 투자자)의 피해로 이어진다.

정보 비대칭성이 심각하다는 비판도 만만찮다. 코인 발행사 위메이드와 개인 투자자 사이 정보 격차가 극심하다는 것이다. 이는 주식 시장과 비교하면 극명하게 드러난다. 주식 시장은 대량 매매가 발생하면 관련 내용이 공시가 된다. 시장에 영향을 주는 정보가 대부분 공개된다. 한국거래소와 금융감독원 등이 내부 정보 획득을 통한 거래가 있는지 철저히 감시한다. 그러나 코인은 다르다. 법적으로 공시할 의무가 없고, 감시하는 기관도 없다. 위메이드 역시 논란이 일기 전까지는 매도 여부를 공시하지 않았다.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위메이드 측은 공시를 ‘백서’에 했다고 말한다. (해외에서) ICO를 할 때 이야기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국문 백서는 없고 영문 백서만 있다. 그마저도 관련 내용은 32페이지가 돼서야 나온다. 구체적이지 않고 추상적인 말만 적혀 있다. ‘매각’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가 없다”고 꼬집었다. 이어 “주식의 경우 투자자에게 중요한 내용을 증권신고서 앞에 요약해 적어놓는다. 그러나 위메이드는 관련 요약본을 적어놓지 않았다. 증권 투자자들보다 보호받지 못했던 게 위믹스 코인 투자자들의 현실”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위메이드를 옹호하는 목소리 역시 적잖다. 위메이드가 현금화한 자금 대부분을 위믹스 생태계 확보에 썼다는 점에서 ‘도덕적 해이’하고는 거리가 멀다는 인식이다. 실제 위메이드는 위믹스를 매도한 자금을 활용, 지난해 12월 20일 선데이토즈를 사들였다. ‘위믹스 생태계’를 늘리기 위한 작업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해당 발표 직후 빗썸 기준 9000원대였던 위믹스 가격은 12월 23일 1만4000원대까지 치솟았다. 위믹스 코인 투자자에게도 호재로 작용한 것이다. 익명을 요구한 증권가 관계자는 “현재 코인에 대한 정확한 규제책이 만들어지지 않았다. 제도가 마련되지 않은 과도기에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이슈다. 돈도 모두 위믹스 플랫폼을 키우는 데 쓰지 않았나. 구체적인 법적 로드맵이 없는 데 무조건 기업이 잘못했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위메이드를 두둔했다.

게임업계 일각에서는 위메이드가 유상증자에 나서야 했다는 주장 또한 타당하지 못하다고 지적한다. 유상증자 등을 통한 자금 조달은 절차가 복잡하고 마련할 수 있는 자금 규모도 작다는 이유에서다. 만약 위메이드가 위믹스를 팔지 않았다면 선데이토즈 인수라는 호재는 없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위메이드, 디파이 ‘클레바’ 예치금 회복…‘위믹스’도 상승

위메이드(대표 장현국)의 첫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서비스 ‘클레바(KLEVA)’의 총 예치 자산(TVL)이 빠르게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11시 30분경 ‘클레바’의 TVL은 4억9313만 달러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27일 업데이트 테스트 중 발생한 오류로 인한 악재를 극복하는 모습이다.

‘클레바’는 지난 19일 출시된 클레이튼 플랫폼 최초의 레버리지 이자농사 전문 프로토콜이었다. 출시와 함께 높은 관심을 모으며 TVL이 클레이튼 기반 디파이 프로토콜 2위로 올랐다. 총 예치 자산이 5억 달러를 넘기기도 했다. 그러나 27일 업데이트 테스트 중 오류로 이자가 과지급되면서 예치된 암호화폐 ‘KUSDT’ 약 5200만개가 빠져나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위메이드는 과지급된 자산을 전량 회수하고 피해를 입은 모든 이용자들의 손실을 전액 보전하겠다고 밝혔다.

위메이드는 “클레바의 TVL은 다시 5억 달러 턱 밑까지 올랐고 곧 이자농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위메이드는 가상자산 ‘위믹스’ 안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지난 11일 업비트에 ‘위믹스’를 상장한 것에 이어 28일에는 ‘오케이엑스(OKX)’에도 상장했다. ‘오케이엑스’는 코인마켓캡 기준 글로벌 18위, 코인게코 기준 글로벌 2위 가상자산 거래소다.

여기에 유동화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위메이드는 28일 오후 공지를 통해 “위믹스는 현재 유동화를 잠정적으로 중지한 상태”라며 “시장이 좀 더 안정될 때까지 유동화를 재개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유동화를 다시 진행하게 되면 사전에 시장과 충분히 소통을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조치는 ‘위믹스’ 가치 안정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위메이드는 최근 보유한 ‘위믹스’를 단기간 수차례에 걸쳐 대량 매각해 가격 하락을 부추겼다는 논란에 직면했다. 위메이드는 추후 공시 등을 통해 위믹스 유동화 방식과 거래량을 공개하겠다고 나섰지만 떨어진 위믹스 가치는 좀처럼 회복되지 않고 있었다. 그러나 ‘오케이엑스’ 상장, 유동화 중단 등의 소식이 알려지며 7900원 선에서 거래가 이뤄지는 상황이다.

이와관련 위메이드측은 “위믹스 안정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위메이드 가상자산 ‘위믹스’, 글로벌 거래소 오케이엑스 신규 상장

위메이드의 가상자산 ‘위믹스’가 한국시간 28일 오후 4시에 글로벌 거래소 중 하나인 ‘오케이엑스(OKX)’에 신규 상장됐다.

이번 상장으로 ‘위믹스’는 국내 4대 거래소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과 해외 거래소 게이트아이오(Gate.io), 엘뱅크(LBank), 멕스시(MEXC), 바이비트(Bybit), 리퀴드 글로벌(Liquid Global), 프로비트 글로벌(Probit Global)에 이어 ‘OKX’까지 10곳이 넘는 거래소에 상장하게 됐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지난해 게임전시회 지스타 현장에서 ‘위믹스’가 글로벌 상위 50위 가상자산 거래소에 모두 상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현재 위메이드는 ‘위믹스’를 기축 통화로 활용하는 블록체인 게임 100종을 연말까지 서비스한다는 계획으로 다수의 기업과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위메이드, 국내 최초 고려대에 암호화폐 위믹스(WEMIX) 기부

정진택(왼쪽) 고려대 총장과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지난 25일 고려대 본관에서 10억 원 상당의 암호화폐 ‘위믹스’ 기부 협약식을 체결하고 있다. 국내 대학에 기부금을 암호화폐로 제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장 대표는 “국내 최초로 암호화폐 위믹스를 대학에 기부해 암호화폐의 위상이 한 단계 올라가는 계기가 됐다”며 “명문사학 고려대의 글로벌 기술 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길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위메이드

위메이드, 위믹스 소각 계획에 8% 급등

내달부터 위믹스 거래내역 공개
컴투스·넵튠 등 게임주 강세
올 들어 20% 넘게 하락했던 게임회사 위메이드가 26일 8% 이상 올랐다. 회사가 발행한 암호화폐 위믹스를 예고 없이 대량 매도해 논란이 일자 위믹스 소각 등 투자자 보호 방안을 마련하기로 한 영향이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위메이드는 8.46% 오른 13만3400원에 장을 마쳤다. 다음달부터 분기보고서에 위믹스 거래 내역을 모두 공개하고, 위믹스 소각 등 투자자 보상 방안을 마련할 것이란 소식이 전날 알려졌다.

위메이드는 전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한 ‘미르4’를 통해 P2E(play to earn: 돈버는 게임) 생태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회사가 보유 중이던 위믹스 약 5000만 개를 예고 없이 대량 매도해 시세를 떨어뜨렸고, 이 암호화폐 투자자로부터 반발을 샀다.

위메이드는 인수합병(M&A) 등 사업 확장을 위해 위믹스 매각 대금을 사용할 것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위메이드가 언제든지 위믹스를 팔아치울 수 있고, 투자자 보호에 소홀하다는 이미지 때문에 주가가 급락했다. 올초 18만원대였던 주가는 이날까지 27% 하락한 상태다.

이날 카카오게임즈(2.03%), 넵튠(1.62%), 컴투스(1.12%), 넥슨지티(0.85%), 엔씨소프트(0.72%) 등 최근 하락세였던 게임주도 일제히 올랐다. 이소중 SK증권 연구원은 “미국 마이크로소프트가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687억달러(약 82조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하는 등 게임사들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증시 부진에 따라 위축된 게임주 투자심리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미스터블루, 자회사와 위메이드 MOU에 강세

미스터블루가 자회사 블루포션게임즈 타이틀이 위메이드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에 탑재된다는 소식에 강세다.

2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32분 현재 미스터블루(207760)는 전 거래일보다 18.48% 오른 9010원에 거래되고 있다.전날 미스터블루는 자회사 블루포션게임즈가 위메이드(112040)와 P&E(Play and Earn)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블루포션게임즈는 위믹스 플랫폼에 자체 개발한 게임의 온보딩(탑재)을 추진한다. 특히 국내와 대만, 홍콩, 동남아시아 등에서 높은 성과를 보이는 에오스 레드를 시작으로 P&E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위메이드는 위믹스 토큰을 기축통화로 사용하는 게임을 연내 100개까지 늘리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위메이드, 스톰게임즈와 MMORPG ‘포 갓즈’ 위믹스 온보딩 협력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스톰게임즈(대표 정만수)의 MMORPG ‘포 갓즈(Four Gods)’를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톰게임즈는 위메이드의 ‘미르의 전설2’, ‘미르의 전설3’ 등을 개발한 인력들이 모여 2015년에 창립한 회사다. 지난 2020년 대표작 ‘더 파인더’를 선보인바 있다.

온보딩 계약을 체결한 ‘포 갓즈’은 다중접속 오픈 필드와 액션 RPG 스테이지를 모두 경험할 수 있다. 탱커, 근접 딜러, 원거리 딜러, 힐러 등 역할 구분과 논타겟팅 방식의 액션 및 실시간 파티 플레이도 특징이다.

위메이드는 게임을 즐기며 재화를 얻는 ‘플레이앤언(P&E)’ 개념을 제시하고 파트너십 확대에 공을 들이고 있다. 올해 말까지 ‘위믹스’를 기축통화로 사용하는 게임 100개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스톰게임즈 정만수 대표는 “블록체인 플랫폼 선두 주자인 위메이드와 계약을 체결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스톰게임즈의 개발, 서비스 노하우를 최대한 살려,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즐거운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위믹스는 어떤 장르의 게임이라도 바로 블록체인 게임으로 전환할 수 있는 유일한 플랫폼”이라며 “스톰게임즈의 ‘포 갓즈’가 글로벌 블록체인 P&E 게임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메이드-IMC게임즈, 블록체인 사업 협력 MOU 체결

위믹스 플랫폼 IMC게임즈 게임 온보딩 등 [파이낸셜뉴스] 위메이드와 IMC게임즈가 위믹스 플랫폼 게임 온보딩 등을 포함한 블록체인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력(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IMC게임즈는 2003년에 서립된 게임사로, '그라나도 에스파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 등을 출시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모바일 버전 '트리 오브 세이비어 M '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진행했다.

위메이드는 위믹스 플랫폼에서 '미르 4'를 포함한 블록체인 게임들을 글로벌 시장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게임을 즐기며 재화를 얻는 'P&E(Play and Earn) 패러다임을 바탕으로, 올해 말까지 위믹스 토큰을 기축통화로 사용하는 게임 100개를 서비스한다는 방침이다.

김학규 IMC게임즈 대표는 "탈중앙화라는 블록체인의 핵심가치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라는 장르가 초기부터 추구했던 이상"이라며 "블록체인 기술이 유저 편의와 권리를 보호하고 흥미로운 게임세계를 만드는 데 활용될 수 있는 시스템을 플랫폼 선도자인 위메이드와 함께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IMC게임즈의 웰메이드 게임을 포함한 모든 게임이 온보드할 수 있는 지배적인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메이드-레드폭스게임즈, 위믹스 온보딩 MOU 체결

위메이드는 레드폭스게임즈와 위믹스 온보딩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레드폭스게임즈는 미국 산호세에 본사를 두고 2015년부터 북미, 남미, 유럽을 대상으로 게임 퍼블리싱 서비스를 하고 있는 글로벌 게임사다. 누적 가입회원은 약 170만명이며, 남미에서는 '검은사막' 현지화 마케팅을 통해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시장 사업자로 자리매김했다.

높은 기술력과 게임 노하우를 기반으로 인프라 컨설팅 전문 개발사, 모바일 게임 개발 협력사 등으로도 활약하고 있다는 평가다.

올해에는 자회사 티트리거의 모바일 전략 트레이딩카드게임(TCG) '킹덤헌터' 퍼블리싱을 담당, 축적된 서비스 경험과 마케팅 노하우로 남미 시장을 먼저 공략하고 북미, 유럽 등 글로벌로 확장하려는 전략을 갖고 있다.

손경완 레드폭스게임즈 대표는 "위메이드와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남미 시장 공략을 기대하고 있다"며 "최근 남미 사용자들의 블록체인 게임에 대한 높은 관심을 체감하고 있는 바, 위믹스 플랫폼을 통해 게임을 보다 잘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위믹스는 모든 장르의 게임을 바로 블록체인 게임으로 전환할 수 있는 현존하는 유일한 플랫폼"이라며 "남미 서비스 노하우를 지닌 레드폭스게임즈가 글로벌 시장 전체에서 겅공을 거두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선데이토즈, 위메이드이노베이션으로 최대주주 변경

선데이토즈(123420)는 최대주주가 스마일게이트홀딩스 외 1명에서 위메이드이노베이션으로 변경됐다고 13일 공시했다. 위메이드이노베이션의 지분율은 20.90%다.

회사 측은 “최대주주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이행”이라며 “2월 10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임원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메이드, 위믹스에 게임 3종 온보딩…올해 100종 서비스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위믹스 블록체인 플랫폼에 위메이드커넥트(대표 이호대)의 게임 3종을 온보딩한다.

온보딩되는 게임은 ‘다크에덴M’ ‘에브리타운’ ‘두근두근레스토랑’이다.

‘다크에덴M’은 소프톤의 PC게임 ‘다크에덴’ IP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최초 호러 MMORPG다. ‘에브리타운’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SNG(소셜 네트워크 게임) 장르 부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두근두근레스토랑’은 경영 SNG로 이용자가 레스토랑의 주인이 되어 운영해 나가는 컨셉의 게임이다.

위메이드는 위믹스 플랫폼에서 ‘미르4’를 포함한 블록체인 게임들을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하며 게임을 즐기며 재화를 얻는 ‘P&E’(Play & Earn)를 제시했다.

올해 말까지 위믹스 토큰을 기축통화로 사용하는 게임 100개를 서비스한다는 목표다.

이 게임들의 블록체인 버전은 P&E의 개념을 충실히 재현한다.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게임 토큰을 위믹스 토큰으로 교환할 수 있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위믹스는 모든 장르의 게임을 바로 블록체인 게임으로 전환할 수 있는 현존하는 유일한 플랫폼”이며 “검증된 IP를 기반으로 한 세 게임 모두 글로벌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위메이드 “위믹스 매도 대금으로 게임 생태계 확장”

각종 인수합병(M&A) 등으로 P2E 생태계 구현 [파이낸셜뉴스] 위메이드는 자사가 발행 및 보유한 가상자산 ‘위믹스’를 대량 매도한 것과 관련, “인수합병(M&A) 등 위믹스 생태계 확대를 위한 투자에 활용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와 관련된 사항은 위믹스 백서에 기재되어 있다. 즉 총 발행량의 74%를 발행사(위메이드)가 생태계 활성화에 쓰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위메이드 측은 “향후 위믹스 매도 등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위믹스는 이날 오후 대형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상장됐다.

위메이드-엠게임, 블록체인 사업 MOU…위믹스 온보딩 협력

위메이드(대표 장현국)와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블록체인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1999년 설립된 엠게임은 PC온라인게임 ‘열혈강호 온라인’, ‘영웅 온라인’, ‘나이트 온라인’, ‘귀혼’, 모바일게임 ‘진열혈강호’ 등의 게임을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는 1세대 게임 업체다.

엠게임은 블록체인 분야를 차세대 플랫폼으로 선정하고 지난 2019년부터 이오스(EOS) 기반 블록체인 게임 4종과 대체불가토큰(NFT)게임 ‘프린세스 메이커 for Klaytn’을 출시한바 있다.

엠게임은 블록체인 분야 기술 역량 강화를 목표로 꾸준히 연구개발을 해왔으며 이번 MOU를 통해 여러 인기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해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위메이드는 올해 말까지 ‘위믹스’ 토큰을 기축통화로 하는 게임 100개를 서비스한다는 목표로 여러 개발사들과 협력하고 있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블록체인 플랫폼 선두 업체인 위메이드와 사업 제휴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 다양한 블록체인 게임 개발과 서비스를 통해 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한 엠게임이 위믹스 생태계에 합류하게 되면 양사의 시너지는 더욱 극대화될 것”이라며 “엠게임은 향후 위메이드의 위믹스 플랫폼을 활용한 블록체인 분야에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두고 적극적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위믹스는 모든 장르의 게임을 바로 블록체인 게임으로 전환할 수 있는 현존하는 유일한 플랫폼”이라며 “블록체인 역량을 지닌 엠게임과 전방위적으로 협력해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서 함께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위메이드 “위메이드이노베, 800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증”

위메이드(112040)는 종속회사인 위메이드이노베이션이 타법인증권 취득 자금 마련을 위해 800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는 5만원으로 보통주 160만주가 발행되며 납입일은 오는 18일이다.

해당 증자 주식은 또다른 종속회사인 위메이드트리가 취득한다. 회사 측은 “블록체인 기반 게임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취득”이라고 설명했다.

블록체인 게임서 ‘콜럼버스’로…위메이드, 조 단위 투자 의지

장현국 대표 “일주일에 한 곳씩 투자할 정도”
스위스 디지털 자산은행 시그넘에 투자..금융상품 만들 것
‘즐기면서 돈 버는’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 목표
연내 플랫폼 수수료 매출이 가장 커질 것
1분기 전쟁게임 ‘ROS’에 기대감 보여
[이데일리 이대호 기자] 위메이드(112040)가 올 한해 조 단위 투자 의지를 드러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6일 이데일리와 신년 인터뷰에서 “크고 작은 M&A(인수·합병)를 엄청나게 추진한다. 수조 단위일 것”이라며 힘줘 말했다. 그는 “지금도 상대측이 밝히지 않았을 뿐이지, 크립토(가상자산) 스타트업 등 일주일에 한 곳씩은 투자하고 있다”고 현황을 전했다.

이날 위메이드의 디지털 자산 은행 시그넘의 시리즈B 투자 라운드 참여 소식이 알려지기도 했다. 장 대표는 “투자가 많이 들어가진 않았다”며 “향후 금융상품을 만들기 위한 전략적 제휴 정도로 봐달라”고 부연했다.

블록체인 관련 투자 재원은 주로 위메이드가 발행한 위믹스 토큰에서 조달한다. 총 발행량 10억개 토큰 가운데 7억4000만개를 생태계 활성화 투자에 사용할 수 있다. 6일 위믹스 토큰 가격은 9800원대. 어림잡아 7조원 규모다.

장 대표는 인터뷰 내내 목소리에 힘이 실렸다. 신대륙을 발견한 탐험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이런 모습이었나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는 “게임업계에 26년간 있었지만, 이런 기회를 가졌던 기억이 없다”며 “올해가 가장 중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현재 ‘돈 버는 게임’으로 불리는 플레이투언(Play to Earn, P2E) 분야에서 가장 앞선 회사가 위메이드다. 온라인게임의 꽃이라 불리는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인 ‘미르4’에 블록체인을 결합해 성공시켰다.

그는 ‘경쟁사는 어디인가’라는 질문에 “전 세계적으로도 없다”며 단언했다. 독보적 위치에 있다는 것이다. 세간에서 말하는 ‘벌기 위한 게임’이 아닌 ‘즐기면서 돈도 버는’ 플레이앤언(Play & Earn, P&E)을 지향한다고 분명히 짚으면서 비전을 풀어냈다.

◇한국서 글로벌 플랫폼 나올 때

장 대표는 신년사에서 “오픈 게이밍 블록체인을 완성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구글과 애플, 스팀, 위챗 등 수억 명이 쓰는 세계적인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연내 100개 게임을 위믹스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올려 출시한다.

그는 “현재 위믹스 네트워크 온보딩(출시)을 협의하는 회사만 100개가 넘는다”며 “다만 어떤 경제 시스템을 적용할지 또 연결하는 고민과 작업이 필요하다. 말로만 연결이 아닌 연내 100개 게임을 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말 정도엔 기업 간 협의가 없더라도 소프트웨어개발키트(SDK)와 정책 지침을 공개해 ‘알아서 입점하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다.

플랫폼 수익은 위믹스에 올라탄 게임의 코인과 대체불가토큰(NFT)의 거래수수료로 충당한다. 구글과 애플 앱마켓처럼 30% 고율의 수수료는 아니다. 토큰의 경우 0.9%, NFT는 5%를 거래액 대비 수수료로 받는다. 장 대표는 “이 수수료율을 올리지 않고 계속 유지할 것”이라며 “올해 안엔 게임 콘텐츠 매출보다 수수료 매출이 더 커질 것이라고 본다”고 전망했다.

올해 하려면 위메이드와 손잡아야

장 대표는 ‘타임 투 마켓’을 강조했다. 적시에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 들어가야 성공한다는 것이다. 위메이드와 협의하는 것이 시장 진입 측면에서 가장 빠르다는 것을 여러 번 언급했다. 그는 “블록체인 이코노미를 갖추고 코인도 NFT도 적용한 곳은 위메이드뿐”이라고 말했다.

업계 내 대표적인 ‘중국통’이라는 불리는 장 대표는 중국 기업과의 협력도 기대하고 있다. 그는 “중국에서 미르가 유명하다보니, 현지에서 호기심을 보이고 있다”며 “해외에서 잘하는 중국 회사들과 얘기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은 암호화폐 금지국이다. 현지 기업은 국외 계열사를 통하더라도 직접 사업을 벌이기가 쉽지 않다. 이 때문에 위믹스 플랫폼이 해법이 되기도 한다는 것이다. 국내도 마찬가지다. 게임법 상 게임 재화가 현금화되면 서비스 불가다. 장 대표는 “글로벌에서 기회가 너무 크다. 국내 규제에 신경 쓰면서 힘 뺄 필요는 없다”며 국외 공략에 방점을 찍었다.

올해 1분기엔 자회사에서 전쟁게임 ‘ROS(라이즈오브스타즈)’를 출시할 예정이다. 장현국 대표는 “전쟁게임도 MMORPG와 마찬가지로 경제시스템이 복잡하고 탄탄하기 때문에 암호화폐 적용이 적합하다”며 “미르4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가장 성공한 블록체인 게임으로 남을 것이고, 준비 중인 ROS로 큰 규모의 매출을 일구겠다”고 말했다.

위메이드, 디지털자산 은행 '시그넘'에 투자

텐센트 등과 시리즈B 공동 투자
"블록체인 신사업서 전방위 협력"

위메이드(112040)가 중국 빅테크 기업인 텐센트 등과 함께 전략적 투자 목적으로 글로벌 2대 디지털자산 은행인 스위스 ‘시그넘(Sygnum)’의 시리즈B 라운드 투자에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시그넘은 이번 시리즈B 펀딩을 통해 총 1억2,000만 싱가포르 달러(약 1,060억 원)를 모금했으며, 10억 싱가포르 달러(약 8,800억 원) 상당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투자에는 위메이드를 비롯해 텐센트, 블록체인 개발사인 애니모카 브랜드, 홍콩 금융사 순훙카이, 캐나다 자산운용사 메타 인베스트먼트, 주요 디파이(DeFi·탈중앙화금융) 업체 등이 참여했다. 다만 위메이드는 구체적인 투자금액은 밝히지 않았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디지털자산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 잠재력을 고려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며 “대체불가토큰(NFT), 디파이 등 블록체인 신사업에서 전방위적으로 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그넘은 세계 첫 디지털자산 은행으로 금융 기관, 은행, 기업, 개인 투자자 등 클라이언트 수가 1,000곳에 육박한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10배 성장했으며, 현재 관리 중인 자산 규모만 약 2조6,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그넘 공동 창업자인 제라드 고흐 최고경영자(CEO)는 “NFT, P2E(Play to Earn·돈 버는 게임), 메타버스 등 웹 3.0의 최전선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고 있다”며 “글로벌 전략적 투자자 네트워크를 통해 디지털 자산 제공 및 솔루션 제품군을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메이드, 부클의 'ASU' 위믹스에 온보딩

실시간 오픈필드 전투 특징
"블록체인 사업과 기술 전반 다각도로 지원"
 [파이낸셜뉴스] 위메이드가 부클(VOOCLE)의 대표작 'ASU(Anitas Security Union)'을 위믹스(WEMIX) 플랫폼에 담는다.

위메이드는 부클과 ASU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부클은 2010년 설립돼 SNG(소셜네트워크게임) '워빌'과 모바일 디펜스 RPG(역할수행게임) '마이티히어로를 개발한 모바일게임 전문 개발사다. 지난 2018년 오픈필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NOW(Next Odyssey of War)'를 출시, 현재까지 3년 넘게 꾸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온보딩 계약을 체결한 모바일 게임 ASU는 부클의 대표작 NOW의 리마스터 글로벌 버전이다.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필드보스이 공략이 캐릭터 성장의 핵심인 구조이며, 실시간 오픈필드 전투를 지워하는 전략적 가디언 시스템이 특징인 MMOPRG라는 설명이다. 길드 간 점령전, 개인간 일대일 거래 등도 가능하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위믹스는 어떤 장르의 게임이라도 바로 블록체인 게임으로 전환할 수 있는 현존하는 유일한 플랫폼이다"며 "ASU가 성공적으로 글로벌 블록체인 P&E(Play and Earn)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동민 부클 대표는 "위믹스 플랫폼이 제공하는 토큰 이코노미는 매력적인 경제 시스템으로 중소 개발사들에게 기술적 이슈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는 효율적인 플랫폼이다"며 "향후 위믹스 플랫폼이 중소 개발사와 상생을 통해 국내를 대표하는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위메이드, 조이시티의 건쉽배틀 IP 위믹스에 담는다

P&E시장 선점 목표
양사 파트너십 강화
위믹스 플랫폼 확장 노력 지속
 [파이낸셜뉴스] 위메이드가 조이시티의 킬러 IP(지식재산권) 건쉽배틀을 활용한 '건쉽배틀:토탈워페어'의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하기로 했다. 양사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한편 위믹스 플랫폼을 확장하는 데 힘을 합치기로 했다.

위메이드가 조이시티의 건쉽배틀:토탈워페어의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건쉽배틀:토탈워페어는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수 1억건을 기록한 '건쉽배틀' IP를 활용한 게임이다. 고퀄리티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실제와 유사하게 묘사된 전투기·군함·기갑부대·미사일 등을 활용해 육지·해상·공중을 아우르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PvP(사용자간 대결), RvR(연합전쟁)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건쉽배틀:토탈워페어의 위믹스 온보딩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전쟁 게임을 제시, 몰입도 높고 실감 나는 P&E(Play and Earn) 시장을 선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플레이를 즐기며 재화를 획득하는 웰메이드 게임을 선보인다는 설명이다.

위메이드는 조이시티의 블록체인 게임 개발 및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고,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해 더 많은 조이시티 게임의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 논의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글로벌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웰메이드 게임 건쉽배틀: 토탈워페어를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위믹스는 어떤 장르의 게임이라도 바로 블록체인 게임으로 ㅈ너환할 수 있는 현존하는 유일한 플랫폼이다"고 말했다.

조성원 조이시티 대표는 "이번 위믹스 온보딩을 통해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P&E전쟁 게임 시장을 빠르게 선점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위메이드와의 협력을 강화해 P&E 기반 다양한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올해 말까지 위믹스 플랫폼에 100개 게임 온보딩을 목표로 P&E라는 새로운 패러다임 확장을 위해 다양한 게임 회사들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위메이드, 웹젠과 위믹스 플랫폼 협력 MOU 체결

메이드(112040)는 웹젠과 위믹스 플랫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웹젠은 2000년 설립 후 국내 최초 풀-3D PC온라인게임 ‘뮤 온라인’을 출시했고, ‘S.U.N.(썬)’과 ‘R2’, ‘C9’ 등의 독창적인 게임들을 꾸준히 시장에 선보였다. 이후에도 모바일MMORPG ‘뮤 오리진’ 시리즈와 ‘R2M’을 출시해 흥행을 거둔 바 있다.

위메이드는 P&E(Play and Earn·돈 버는 게임) 패러다임 확산을 목표로 내년 위믹스 플랫폼에 100개 서비스를 온보딩할 예정이다. 이번 MOU도 위믹스 플랫폼 라인업 강화를 위한 조치다. 위메이드는 위믹스 플랫폼 내에서 기업들이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김태영 웹젠 대표는 “디지털자산과 연계되는 게임사업 부문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으로 위메이드와의 협업을 결정했다”며 “게임의 경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사업에서 웹젠은 독보적인 노하우를 갖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기술과 사업 등 여러 부문에서 위메이드와의 협력을 공고히 하고, 자체 블록체인 기반 기술도 확충해 가겠다”고 밝혔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웹젠의 유명 IP에 블록체인을 신속하게 접목해 미증유의 글로벌 성공을 이끌어 낼 것”이라며 “웹젠이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로서 시장을 선도하고, 웹젠의 IP가 세계적으로 더욱 확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위메이드 "소프톤의 '다크에덴' 위믹스 탑승"

소포톤엔터의 호러 MMORPG 다크에덴
위믹스 온보딩
"P&E 시장 선점 지원"
 [파이낸셜뉴스] 위메이드와 소프톤 엔터테인먼트가 호러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다크에덴'의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소프톤 엔터테인먼트는 1999년 설립 이후 호러 액션 2D MMORPG 다크에덴을 시작으로 모바일 및 글로벌 게임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온보딩이 결정된 다크에덴은 RPG(역할수행게임) 감성을 고스란히 간직한 게임이라고 위메이드 측은 설명했다. 필드에서의 아이템 파밍과 유저 간 경쟁 등 RPG(역할수행게임)의 정통성을 담았다. 전투 특성 시스템을 통해 핵앤슬래시 전투와 종족간 대규모 PvP(플레이어간 대결)가 가능하다.

위믹스에 온보딩될 블록체인 버전에서는 토큰 채굴을 위한 새로운 전용 콘텐츠가 도입된다. 이를 위해 입장 레벨, 고유 장비 등과 함께 별도의 재화를 구현해 독특한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위메이드 측은 설명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위믹스는 모든 장르의 게임을 바로 블록체인 게임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현존하는 유일한 플랫폼"이라며 "다크에덴이 글로벌 블록체인 MMORPG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유태호 소프톤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P&E(Play and Earn)게임의 미래를 선도하는 위메이드와 계약이 체결돼 매우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 위메이드와 P&E와 NFT(대체불가능토큰) 분야 협력을 통해 세계 최초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세계 최고 호러 MMORPG 게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개발력을 집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위메이드, 엔젤게임즈와 ‘위믹스’ 온보딩 MOU 체결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엔젤게임즈(대표 박지훈)와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엔젤게임즈는 2013년 설립돼 ‘로드오브다이스’, ‘히어로칸타레’ 등의 모바일게임을 제작해 선보인 개발사다.

전 세계 누적 조회 수 45억회에 달하는 웹툰 ‘신의 탑’ 지식재산권(IP) 기반의 모바일 RPG ‘신의 탑M: 위대한 여정’과 액션 어드벤처 모바일 게임 ‘원더러스: 더 아레나’의 내년 출시를 준비 중이다. 지난해 해외에 진출한 ‘히어로칸타레’를 통해 100억원 이상의 해외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다.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에 내년 말까지 게임 100개를 서비스한다는 목표로 협력 관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위믹스는 모든 장르의 게임을 바로 블록체인 게임으로 변혁시킬 수 있는 현존하는 유일한 플랫폼”이라며 “엔젤게임즈가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위메이드, ‘미르4’ 글로벌에 NFT 도입…캐릭터 소유권 부여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모바일 MMORPG ‘미르4’ 글로벌 버전에 캐릭터 기반 대체불가토큰(NFT)을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이번 도입으로 이용자들은 자신이 육성한 캐릭터를 NFT로 생성해 소유권을 인정받고 하나뿐인 고유한 자산임을 증명할 수 있게 됐다”라며 “직접 키운 게임 캐릭터를 온전히 소유하고자 하는 MMORPG 이용자들의 꿈을 실현했다”라고 설명했다.

NFT 생성을 위해서는 레벨 60 이상, 전투력 10만 이상의 캐릭터가 필요하다. 제작된 캐릭터 NFT는 디지털 카드 형태로 저장돼 소유하거나 거래할 수 있다.

NFT로 제작된 캐릭터의 능력치와 보유 아이템 등 상세 내용은 엑스드레이코(XDRACO)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위믹스 월렛 내 NFT 마켓에서 거래 가능하다.

위메이드 이번 NFT 외에도 유틸리티 코인인 ‘드레이코(DRACO)’, 게임 아이템을 얻기 위한 청약시스템 ‘DSP’, 아이템 거래소 EXD(Exchange By DRACO), 한정판 NFT 아이템 콜렉터블(Collectibles)을 출시한바 있다.

또 드레이코 수급 안정과 수요 진작을 위한 흑철 상점에 이어 아이템 경매시스템인 AXD(Auction By DRACO)를 잉글리쉬 방식(E-AXD)과 더치 방식(D-AXD)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2022년 2월에는 디파이(DeFi) 전용토큰 하이드라(HYDRA, High Yield of DRACO)‘의 제련 개시와 드레이코를 이자로 지급하는 ’HSP101(HYDRA Staking Program 1on1)‘을 공개할 방침이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게임코인인 드레이코와 NFT, 디파이로 완비된 경제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진화 및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며 “게임계 기축통화 위믹스를 기반으로 게임 내에 갇힌 경제를 게임 밖으로 이어주는 메타버스 혁신을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진격의 위메이드, 1600억 들여 선데이토즈 품었다

최대주주 스마일게이트 구주 포함 지분 인수
위믹스에 NFT 소셜카지노 게임 온보딩 '승부'
이른바 '돈버는 게임'(Play to Earn·P2E)으로 잘 나가는 위메이드가 1세대 모바일게임사 선데이토즈를 품는다. 선데이토즈 최대주주인 스마일게이트가 보유하고 있던 구주에 웃돈을 주고 구주 및 신주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무려 1667억원을 투입한다. 

위메이드는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에 선데이토즈가 개발한 애니팡 시리즈 등 캐주얼 게임과 소셜 카지노를 서비스할 계획이다. 

20일 선데이토즈에 따르면 최대주주인 스마일게이트홀딩스는 보유 주식 340만주(지분율 35.52%) 가운데 200만주(20.9%)를 매각키로 했다. 위메이드 계열사 위메이드이노베이션이 이를 840억원에 사들인다. 위메이드이노베이션은 자금조달을 위해 절차상 신규 설립한 회사다.

선데이토즈는 또한 위메이드이노베이션을 대상으로 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추진하고 사모 방식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 유상증자는 액면가(500원)의 55배인 주당 2만7750원에 신주 190만주를 발행한다. 이를 통해 527억원의 운영자금을 끌어들인다.

아울러 총 300억원 규모의 BW를 만기이자율 2%, 행사가액 주당 3만2609원의 조건으로 발행한다. 선데이토즈에 총 1667억원가량을 투입하는 것이다. 

위메이드이노베이션은 구주 및 신주 교부가 완료되는 다음달 말을 기준으로 선데이토즈 최대주주(지분율 34.0%)로 올라선다. 기존 최대주주인 스마일게이트홀딩스는 선데이토즈의 2대 주주로 내려선다. 

선데이토즈는 2009년 이정웅, 박찬석, 임현수 창업자가 설립해 '애니팡' 시리즈 등 모바일 게임 히트작을 배출한 개발사다. 자회사 플레이링스를 통해 '슬롯메이트', '일렉트릭 슬롯' 등 소셜 카지노 게임도 서비스하고 있다.

애니팡 시리즈가 카카오톡 플랫폼 게임 초창기 흥행을 주도하면서 소위 '대박'을 치자 창업자 3인은 스마일게이트홀딩스에 경영권을 매각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최대주주가 변경되더라도 선데이토즈가 독자적인 게임 개발 및 공급 체제를 유지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과거 2018년 스마일게이트가 선데이토즈 최대주주 지위에 오른 뒤에도 경영에는 큰 변화가 없었던 탓이다.  

위메이드는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인 '위믹스'에 선데이토즈의 NFT 기반 소셜 카지노 게임을 서비스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앞서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내년 말까지 위믹스 플랫폼에 100개 게임을 서비스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선데이토즈 신임 이사로 위메이드 측 인물이 투입될 가능성도 높다. 선데이토즈는 내년 2월10일 정관 변경 및 이사 선임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공시했다. 선데이토즈는 현재 오는 2023년 3월 임기가 만료되는 미등기 이사 7인을 두고 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위믹스는 모든 장르 게임이 블록체인 게임으로 신속하게 변혁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며 "위믹스 생태계 확장을 위한 M&A(인수합병)를 유례없이 과감하게, 글로벌 하게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위메이드, ‘로드오브히어로즈’ 개발사 클로버게임즈와 위믹스 협업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클로버게임즈(대표 윤성국)와 위믹스 플랫폼 사업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에 온보딩한 ‘미르4’ 글로벌 버전의 흥행을 통해 게임을 즐기면서 재화를 얻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선두주자 중 하나로 떠올랐다.

특히 위메이드는 내년 말까지 위믹스 토큰을 기축통화로 하는 게임 100개를 서비스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여러 개발사들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클로버게임즈는 2020년 출시한 ‘로드오브히어로즈’로 이름을 알린 회사다. ‘로드오브히어로즈’는 ‘2020 대한민국게임대상’ 최우수상, ‘구글플레이 2020 인기 게임’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중소기업벤처부의 예비유니콘 특별 보증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윤성국 클로버게임즈 대표는 “블록체인 생태계 선두업체인 위메이드와 협력을 통해 글로벌 이용자에게 플레이앤언(P&E)라는 새로운 가치를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도 “뛰어난 게임 개발력을 가진 클로버게임즈가 위믹스 플랫폼과 손을 잡은 것을 환영한다”며 “클로버게임즈가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위메이드, 손자회사 라이트컨과 ‘프로젝트 SA’ 위믹스 온보딩 계약 체결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라이트컨(대표 이길형)이 개발 중인 신작 게임 ‘프로젝트 SA’(가칭)의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위메이드맥스의 자회사인 라이트컨은 위믹스 온보딩이 이미 예정된 ‘ROS(라이즈 오브 스타즈)’를 개발한 블록체인 게임 전문 개발사다.

‘프로젝트 SA’는 수집형 RPG와 TCG(트레이딩 카드게임) 장르가 결합된 블록체인 게임이다. 고품질 일러스트 기반의 미소녀 캐릭터를 수집해 이용자간 대전(PvP)을 즐기고 토큰을 획득할 수 있는 방식이다.

모든 캐릭터는 대체불가토큰(NFT)으로 이용자간 거래가 가능하고 합성을 통해 새로운 캐릭터도 만들 수 있다.

라이트컨은 “‘프로젝트 SA’는 곧 선보일 ‘ROS’에 이은 라이트컨의 두 번째 블록체인 게임으로 수집형 RPG와 TCG가 결합돼 더욱 새롭고 색다른 방식으로 위믹스의 블록체인 이코노미가 적용된 P&E 환경을 지원하고 있어 더욱 많은 분들이 즐겁게 플레이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위메이드는 위믹스 플랫폼을 통해 게임을 즐기며 재화를 획득하는 플레이앤언(P&E) 패러다임을 추구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얻은 ‘미르4’가 대표적이다. 위메이드는 내년 말까지 위믹스 토큰을 기축통화로 하는 게임 100개를 서비스할 계획이다.

위메이드, '다크에덴' 개발사와 MOU 체결…이틀 연속 강세

위메이드가 전일 9% 급등한 데 이어 9일에도 장중 5% 강세다.

9일 오후 2시34분 위메이드는 전일 대비 9100원(5.35%) 오른 17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전해진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다크에덴' 개발사 소프톤의 위믹스 플랫폼 합류 소식이 이틀 연속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위메이드는 소프톤 엔터테인먼트의 게임을 위믹스 플랫폼에 온보딩하기로 합의하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소프톤 엔터테인먼트는 '다크에덴'을 2002년부터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는 회사다. 다크에덴은 세계 최초로 뱀파이어를 소재로 한 호러 MMORPG이다.

위메이드는 내년 말까지 위믹스 토큰을 기축통화로 하는 게임을 100개 서비스하는 것이 목표다. 게임을 즐기며 재화를 얻는 P2E(Play to Earn)라는 새 패러다임에 동참할 여러 개발사들과 협업을 진행 중이다.

임희석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미 NHN, 액션스퀘어, 룽투코리아, 조이시티 등 다수의 상장 게임사들이 합류한 상태"라며 "미르4 흥행의 유지와 100개 게임의 온보딩 성공을 가정 시 일 10억원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위메이드, 클레이튼 기반 디파이 클레임스왑과 맞손

클레바 및 위믹스 단일 스테이킹 모델 출시
클레임스왑 투자로 클레이튼 디파이 생태계 확장
 [파이낸셜뉴스] 위메이드가 카카오의 블록체인 '클레이튼' 기반의 신규 디파이(탈중앙화금융) 서비스 클레임스왑(ClaimSwap)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

클레임스왑은 12월 출시하는 탈중앙화 금융 프로토콜이다. 탈중앙화된 환경에서 클레이튼 기반 암호화폐 간 교환을 지원하는 기능을 지녔다. 서비스 참여자들은 암호화폐 교환에 필요한 유동성을 직접 제공할 수 있고, 이에 따른 보상으로 프로토콜의 운영 및 정책에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거버넌스 토큰 CLA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위메이드는 클레이스왑이 클레이튼의 글로벌 DEX(탈중앙화 거래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투자를 계기로 디파이 생태계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연내 클레이튼 최초의 레버리지 이자농사 디파이 서비스 클레바(KLEVA)와 위믹스 월렛에 위믹스 토큰을 예치하면 보상으로 위믹스 토큰을 받을 수 있는 위믹스 단일 스테이킹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서 향후 폭발적으로 성장할 디파이 분야의 역량을 확대시킬 계획이다"며 "이미 구축한 게임-코인-NFT-디파이 위믹스 생태계를 빠른 속도로 확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했다.

클레임스왑 관계자는 "유니스왑과 스시스왑이 이더리움 토큰 생태계를 폭발적으로 성장시켰던 것처럼 클레임스왑 출시 후 클레이튼 토큰 생태계가 한층 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위메이드에서 출시하는 다양한 디파이 서비스와 적극적으로 연계해 상호간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 기업 개요

  • 동사와 종속회사는 온라인, 모바일 게임 개발과 유통,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함. 지식재산권(IP) 활용 사업도 하고 있음.
  • '미르의 전설2', '미르의 전설3', '창천', '이카루스', '미르4' 등이 동사 주요 게임임.
  • 중국 게임사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IP 도용 소송에서 잇달아 승소함. 소송에서 90% 이상 승소 판결을 받아냄. 블록체인과 메타버스 등 신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음.
  • EPS 1,603  ㅣBPS 8,938  ㅣPER 72.60  ㅣ업종PER 29.26PBR  ㅣ13.02  ㅣ현금배당수익률 0.26%
  • 주요주주보유주식수(보통)보유지분(%)
    박관호 외 1인 박관호 외 1인 14,975,238  44.94 
     자사주 387,646  1.16

 

Financial Summary

▷ 2021년도 부터 매출 및 영업이익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 2021년으로 시작해서 매출 및 영업이익이 폭등 하고 있다.

▷ 2021 분기별 매출 및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 기술적 분석

  • 일봉 차트 : 최고점을 찍고 계단식 하락을 거쳐 최후 지지선이 120선

                     까지 내려온 모습이다. 120선에서 지지대를 형성한다면

                     다시 상승의 여력은 충분히 가지고 있는 회사이다.

                    MACD도 바닥을 수평으로 이동하고 있어 다시 상승할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 110,000원 대만 지지한다면

                    매수 신호로 생각해도 괜찮을 듯싶다.

 

  • 주봉 차트 : 최고점 대비 52.63%까지 급락한 모습이다.

                     20일선이 무너지고 60일 선까지 내려갈 수도

                     있지만 5일선을 타고 다시 상승 추세로 전환될 수도 있기

                     때문에 조금은 관망이 필요해 보인다.

                     아직까지는 MACD상으로는 하락으로 나타내고 있지만

                     대외변수들이 이제는 어느 정도 감소하는 추세라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 월봉 차트 : 최고점 대비 장대 음봉으로 급격히 하락한 모습이다.

                    5일선 밑으로 떨어져 추가 하락이 약간은 예상되지만

                    회사 실적이 튼튼하기 때문에 거의 바닥으로 판단해도

                     될 듯싶다 110,000원 대만 지지하면 다시 상승할 수 있는

                     여력이 충분해 보인다. MACD상에서도 상승이 꺾여있지

                      않아 추가 상승도 기대해 볼 수 있어 보인다.

▣ 위 믹스 먹튀 논란으로 강한 조정을 받고 하락한 추세였지만 어느 정도

    바닥에 근접해 보인다. 110,000원대 강한 지지를 형성한다면 다시 한번

    2차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매수 시점으로 인식해도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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