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EV, 쌍용차에 150억원 금전대여 결정
디슨EV(136510)는 쌍용자동차에 150억원 금전대여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참여한 에디슨모터스컨소시엄이 2022년 1월 10일 체결한 회생회사 쌍용자동차 주식회사 인수합병(M&A)을 위한 투자계약서에 따라 운영자금을 대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에디슨EV, 지난해 영업익 6억원…전년比 흑자전환
에디슨EV(136510)는 연길 기준 지난해 영업익이 5억9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25억3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0.7% 늘어났다. 당기순손실은 71억4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축소됐다.
에디슨 EV 4분기 영업익 흑자전환···관리종목 지정 위기 피했다
관리종목 지정 위기에 처했던 에디슨EV(136510)가 4분기 흑자를 기록했다.
회사가 3분기까지 적자를 기록한 만큼 만약 4분기까지 적자가 이어졌으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위기였다. 올해까지 적자가 지속되면 상장폐지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디슨EV의 4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은 매출액 325억 원, 영업이익 5억 원으로 각각 분기 대비 138.6%,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회사는 지난해 3분기까지도 연결 기준 5억 4,000만원가량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개별 기준으로 누적 영업손실은 3억원 수준이었다.
에디슨EV는 모회사인 에디슨모터스의 쌍용차 인수 본계약 체결 이후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이날 주가는 전일 대비 14.33% 급락한 2만 7,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에디슨과 쌍용차는 지난 10일 세부 협상을 마무리하고, 법원으로부터 본계약 허가를 받은 후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은 인수대금(3,048억 5,800만원)의 10%(이행보증금 포함)인 304억 8,580만원의 계약금 납입을 완료했다. 에디슨EV는 에디슨모터스의 최대주주인 에너지솔루션즈가 쌍용차 인수자금의 창구로 사용하기 위해 작년 쎄미시스코의 경영권을 확보하고 사명을 바꾼 회사다.
에디슨EV, 에디슨모터스·쌍용차 최종 인수 본계약 체결
에디슨모터스 자회사인 에디슨EV(136510)는 에디슨모터스컨소시엄과 쌍용자동차(003620)가 인수·합병(M&A)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하고 법원의 허가를 받았다고 10일 공시했다.
인수대금은 3048억5800만원이며, 계약금은 인수대금의 10%다. 인수대금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 신주 인수에 활용된다. 에디슨EV는 인수대금 외의 운영자금 500억원을 회생법원의 허가를 받아 대여할 예정이다.
해 주가 상승률 1위는 1500% 뛴 위메이드맥스…2위는 에디슨EV
올해 국내 증시에서 주가가 가장 많이 뛰어오른 종목은 위메이드맥스로 조사됐다. 위지윅스튜디오와 데브시스터즈, 컴투스 홀딩스 등 메타버스 및 게임 관련주도 주가 상승률 상위권에 다수 포함됐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코스피와 코스닥에 상장한 기업 중 주가 상승률이 가장 큰 종목은 위메이드맥스다. 2021년 첫 거래일인 1월 4일부터 전날(28일)까지 1499.31% 주가가 올랐다. 위메이드맥스에 이은 주가 상승률 2~3위 자리는 에디슨EV(1244.38%)와 위메이드(846.06%)가 차지했다.
위메이드는 올해 초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를 출시하고, 조이시티와 슈퍼캣, 달콤소프트, NHN, 액션스퀘어 등 게임사들을 위믹스 생태계에 합류시켰다. 또 위메이드 자회사인 위메이드맥스는 블록체인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게임주 주가는 블록체인 기반 대체불가능토큰(NFT) 기술을 적용한 ‘플레이투언'(Play-to-Earn·돈 버는 게임)’ 방식의 ‘미르4 글로벌’이 흥행하면서 하반기 들어 급등했다. 이외에도 전기차업체 에디슨EV는 관계사인 에디슨모터스가 쌍용차 인수를 추진하면서 최근 주가가 급상승했다. 사명은 지난 10월 쎄미시스코에서 에디슨EV로 바뀌었다.
올해 주가 상승률 4~10위권에도 게임과 메타버스, 콘텐츠 관련주가 골고루 포함됐다. 위지윅스튜디오(527.32%), 데브시스터즈(513.15%), 컴투스홀딩스(491.59%), 네오위즈홀딩스(446.95%), 엔피(421.20%), 덱스터(418.23%) 등 6개 종목이다. 위지윅스튜디오, 덱스터, 엔피는 메타버스 확장성이 높은 콘텐츠 제작사다. 컴투스, 네오위즈, 데브시스터즈 등 게임업체는 P2E,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에 적극적인 종목으로 꼽힌다.
쎄미시스코 "에디슨모터스, LG에너지솔루션과 배터리 셀 공급 계약 체결"
에디슨EV 로 변경한 쎄미시스코의 관계사 에디슨모터스가 LG에너지솔루션과 배터리 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에디슨모터스는 이번 LG에너지솔루션과의 배터리 셀 공급 계약을 통해 향후 양사 협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LG에너지솔루션이 공급하는 배터리 셀은 전기버스에 특화된 제품으로 기존 제품 대비 용량이 20%가량 높고 성능과 안정성이 향상된 제품이다.
에디슨모터스는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셀 공급 계약으로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와 국산화 비율 증대를 이룰 예정이다. 계열사 에디슨테크에서 LG 에너지솔루션 배터리 셀을 적용한 배터리팩에 세계 최고 수준의 자체기술 BMS를 탑재해 전기버스의 향상된 주행성능 및 품질 안정성을 확보한다.
적용 차량은 직행좌석 전기버스 ‘스마트 110E’에 우선 적용되며 이후 대형 저상 전기버스 ‘스마트 110’과 1톤 전기트럭 ‘스마트 T1’ 외 다양한 차종으로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실제 에디슨모터스는 자사의 최신 차량 설계 기술과 축적된 부품 개발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최초로 직행좌석 전기버스 ‘스마트 110E’를 개발했다. 배터리는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셀이 적용된 배터리팩을 장착하여 9월에 인증을 완료했다. 배터리 용량은 347kWh에, 일 충전 주행거리는 국내 최대인 475km에 달한다. 또 LG 에너지솔루션은 자사의 배터리 셀이 적용된 에디슨모터스 전기버스에 대하여 최고 수준을 보증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공급 계약에 따라 LG에너지솔루션은 오창 공장에서 생산한 파우치형 배터리 셀을 내년부터 2026년까지 공급한다.
쎄미시스코 "에디슨모터스, 서울시 전기버스 111대 공급계약"
서울시 전기버스 보급사업, 공급업체 선정
에디슨EV로 사명을 변경한 쎄미시스코는 관계사 에디슨모터스가 올해 서울시 전기시내버스 도입사업에서, 전체 전기버스 352대 중 111대를 계약해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특별시 전기버스(저상) 도입사업은 서울시내버스조합에서 친환경 전기버스 도입을 위해 시행한 시범운행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32개 운수업체서 총 352대의 전기버스를 도입하는 사업이다.
서울시 32개 운수업체 중 20개 업체가 에디슨모터스 전기버스로 선택했고, 이 중 에디슨모터스 버스만 선택한 업체는 5곳이다. 이와 별도 서울시 전기 마을버스 도입사업에서는 총 48대 도입 차량 중 에디슨모터스가 23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서울시 전기버스 보급사업에서 특정업체 독점 방지 쿼터제가 있어 특정제조사 차량구매를 50% 초과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올해는 일부 적용이 완화되어 10대 이하 버스를 도입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50% 구매 초과 제한이 없어졌다.
에디슨모터스는 세계 최초 전기버스 상용화 이후 가장 오래된 전기버스 업력 가지고 있으며, 월등한 품질과 사후관리 능력에서 운수업체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에디슨모터스 관계자는 "지난해 전기버스 도입사업에서 에디슨모터스 전기버스를 선택하였던 운수업체의 재 계약률은 100%이다. 품질 안정성과 믿고 운행할 수 있는 전기버스라고 생각하신 것이 수치로 증명된 것"이라며 "앞으로 서울시민의 편리하고 안전한 친환경 대중교통 차량 제작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쎄미시스코 "에디슨모터스 자율주행 전기버스 개발 순항 중"
쎄미시스코는 관계사 에디슨모터스가 KT와 함께 개발 중인 자율주행 전기버스를 내달까지 자율주행차량으로 개조를 마무리 하고 자율주행 기능시험과 시스템 통합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경기도 판교에 소재한 에디슨모터스의 자율주행기술개발 센터(Autonomous AI Center)에 따르면 연말까지 개발 중인 자율주행 전기버스의 임시운행허가 획득을 위한 인증시험를 완료하고 내년 3월부터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서 본격적인 시범운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에디슨모터스와 KT는 지난해 7월 친환경 자율주행 전기차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업무협약에 따라 에디슨모터스는 전기차 차체 등 하드웨어를 담당, 자율주행 전기버스 등을 개발하고 KT는 통합관제 원격제어 등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기술 영역을 전담하고 있다.
KT는 경기주택도시공사에서 발주한 판교 제2테크노밸리 스마트 산단(산업단지) 구축 사업자로 선정됐다. 대표 사업은 5G(5세대 이동통신) 기반 자율협력주행 전기버스, 4차산업 전시체험관, 입주기업 스마트 산업단지 통합플랫폼 구축 등이다. 그 일환으로 KT는 현재 에디슨모터스와 개발 중인 자율협력주행 전기버스 운행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에디슨모터스 자율주행기술개발센터 관계자는 "내년 초에 현재 개발 중인 자율협력주행 전기버스를 시범운영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며 이 버스를 제작하기 위해 에디슨모터스는 KT 및 자율주행솔루션 우수기술기업 등과 기획 단계부터 협력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자율주행 개발의 고비용 요소로 꼽히는 라이다가 필요 없는 자율주행 버스를 개발하고, 이를 위한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다자"고 설명했다.
한편 에디슨모터스 기술연구소와 자율주행기술개발센터에서는 국토교통부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의 실시간 수요 대응 자율주행 대중교통 모빌리티 서비스 기술 개발'국책과제에도 참여 중이다. 또 레벨4(완전무인) 수준의 15인승 자율주행 전기승합차 플랫폼 개발을 목표로 연구개발을 하고 있다.
쎄미시스코 전기차사업부 분기 첫 영업이익달성
전기차 신사업 진출 4년여 만에 올해는 연간 최대 매출 기대[헤럴드경제=이호 기자] 코스닥 상장사 ㈜쎄미시스코는 전기차사업 진출 이후 첫 분기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공시된 2021년 상반기 재무제표에 의하면, 쎄미시스코 전기차사업부는 2021년 연결기준 1분기 매출 26.3억, 2분기에는 73.5억 원을 달성했으며, 2분기에는 영업이익 기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경형전기차 EV Z(이브이제타) 출시 후 차량용 반도체 공급이 중단되어 수개월간 제대로 생산을 못한 상황을 감안하면 양호한 실적이다. 최근 반도체 수급이 점차 안정화되면서 차량 출고가 원활해져 7월 말 전기 승용차 국내 등록 대수 기준, 쎄미시스코 EV Z는 쉐보레 볼트 EV, 아우디 e-트론, 테슬라 모델 3와 모델 Y 등을 모두 제치고 5위를 차지했으며, 국내 완성차 기준으로는 현대 아이오닉 5 및 기아 니로 EV에 바로 뒤를 이은 3위를 차지했다. 또한, 현재 구매계약을 한 차량들에 대한 공급이 정상적으로 진행된다면, 올해 쎄미시스코 전기차사업부는 사상 최대의 실적은 물론, 회사의 다른 사업부인 반도체디스플레이사업부와의 합산을 하면 사상 최대의 매출 달성이 가능해져, 신사업에 진출하면서 불가피했던 부진한 실적 또한 신속하게 개선될 전망이다.
CJ온스타일, 초소형 전기차 '쎄미시스코 EV Z' 판매한다
국내 유일 고속도로 운행 가능한 경형 전기차
중소기업 판로 지원, 친환경 소비 촉진 동시에
J온스타일이 초소형 전기차 판매를 통해 친환경 소비 촉진과 중소기업 판로 지원에 나선다.
CJ온스타일(대표 허민호)은 2인용 초소형 전기차 '쎄미시스코 EV Z(이하 'EV Z')'를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CJ온스타일의 상생 프로그램 '챌린지 스타트업' 최종 선발 제품으로, 판매수수료 무료 방송인 '1사 1명품'에서 첫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1일 오전 5시 15분 T커머스 채널인 CJ온스타일 플러스에서 EV Z를 첫 소개한다. 21일 출시 방송 포함 22, 25, 26, 27일 총 다섯 번의 방송을 판매수수료 무료 프로그램 1사 1명품에서 진행한다. 고객 반응을 살펴 TV라이브 채널에서도 선보일 계획이다.
CJ온스타일은 전기차의 시장성이 높으며, EV Z가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우수 전기차라고 판단했다. 이에 우수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챌린지 스타트업에 최종 선발해 지원금 300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EV Z는 국내 초소형 전기차 중 유일하게 고속도로 주행이 가능하다. 가정용 220V로 간편 충전이 가능하며, 1회 충전만으로 최대 150km 주행 가능하다. 전기차 보조금은 최대 약 1200만 원 지급되며, 자동차세·공영 주차장·도로 통행료 감면 등 혜택이 있어 경제적이다. 해치백 모델이며, 전국 520여 개 오토 오아시스 정비소에서 최대 8년(배터리팩 기준)까지 품질을 보증한다.
이호범 CJ온스타일 대외협력담당 사업부장은 "CJ온스타일 상생 프로그램은 우수 제품을 발굴해 방송 기회까지 제공함으로써 기업 매출과 인지도 상승효과를 동시에 가져온다"며 "중소기업의 혁신 상품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성장할 수 있는 지원책을 적극 실행하며,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CJ온스타일은 자사 ESG 경영 정책에 부합하는 친환경 이동수단 전기차를 고객 수요가 본격 높아지기 전부터 판매해왔다. 2018년에 초소형 전기차 대창모터스 '다니고', 르노삼성 '트위지'를 TV홈쇼핑 최초로 론칭한 바 있다. 올해는 4월 전기차 특집 장기렌터카 방송을 첫 선보인데 이어 'EV Z'까지 출시하며, 전기차의 대중화를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쎄미시스코, 에너지솔루션즈로 최대주주 변경
쎄미시스코는 전날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가 이순종 외 5인에서 에니지솔루션즈려 변경됐다고 2일 밝혔다. 최대주주 지분율은 16.67%다.
맵퍼스, 쎄미시스코 전기차에 아틀란 내비 공급 “충전소 실시간 검색”
맵퍼스가 쎄미시스코의 새로운 경형 전기차 이브이 제타(EV Z)에 '아틀란EV’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를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맵퍼스는 2017년 국내 최초로 전기차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선보이며 전용 내비게이션 시장을 선도해왔다. 앞서 2018년 쎄미시스코가 선보인 초소형 전기차 D2에 이어 이번 EV Z에도 아틀란EV 내비게이션을 탑재하면서 전기차 서비스 공급 파트너로서의 역량과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V Z에 탑재한 ‘아틀란EV’는 아틀란5의 전기차 모드를 기본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새롭게 개발한 버전이다. 전기차 운전자들의 가장 큰 고민인 충전소 실시간 정보를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충전소 아이콘이 내비 화면에 항상 표시돼 주변의 충전소를 빠르게 검색해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환경부가 제공하는 충전소 데이터를 활용해 현재 사용가능한 충전기 대수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주행 중에도 충전소의 위치가 지도 위에 표시돼 충전기의 급속 및 완속 여부, 운영기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급속/완속 충전기 보유대수 △타입 정보(AC3상/DC차데모/DC콤보) △충전기 상세 위치(층수, 주차장 구역 등) △충전요금 △운영 여부(운영중/운영시간종료/충전불가) △운영시간 등의 상세 정보를 확인하고 원하는 충전소를 선택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V Z는 고속도로를 포함한 자동차 전용도로를 제한 없이 주행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경형 전기차다. 기존 초소형 전기차에서 불가능했던 고속 충전과 220V 가정용 콘센트 충전 기능을 모두 갖췄다. 완충 시 주행가능거리가 233.9km(도심주행모드 기준)로 충전소 등 정확한 내비게이션 정보가 필수적인 차종이다.
맵퍼스 김명준 대표는 “쎄미시스코가 최초의 경형 전기차에 아틀란EV를 다시 선택한 것은 전기차 내비 시장에서 맵퍼스의 서비스 우위를 다시 한번 입증받은 것”이라며 “국내 최초로 전기차 내비게이션을 서비스하며 쌓은 데이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미래 전기차 내비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기업 개요
- 동사는 2000년 반도체 및 평판 디스플레이 공정장비 제조업 등을 목적으로 설립했으며, 반도체, 디스플레이 생산과정에서 사용하는 플라즈마 진단장비, 유리기판 검사장비를 생산하고 있음.
- 플라즈마 진단장비의 경우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동 제품과 관련된 기술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후발업체의 진입 장벽은 높음.
- 매출은 전기차사업부 76.62%, 플라즈마검사장비 8.00% 등으로 이루어져 있음.
- EPS -398 ㅣBPS 1,330 ㅣPER N/A ㅣ업종PER 7.99 ㅣPBR 18.84 ㅣ현금배당수익률 0.00%
- 주요주주보유주식수(보통)보유지분(%)
에너지솔루션즈 5,681,688 19.66 이미경 외 3인 이미경 외 3인 1,676,744 5.80
◈ Financial Summary
▷ 매출은 2021년도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됨
▷2021년도 매출 증가 및 흑자 전환 성공
▷분기 매출은 급등했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섬
◈기술적 분석
▷일봉 차트 : 120선 상단에서 바닥을 다지고 20,60일선을 기준으로 주가가
계단식으로 상승하고 있다. 5일선 밑에서 5일선을 통과하면서
강한 상승으로 20,60일선을 통과하고 있다.
MACD상에서도 상승 추세로 전환되고 있어 추가 상승이 예상되는
지점이다.
▷주봉 차트 : 20일 선을 강한 지지대를 형성하면서 계단식으로 상승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5일선에 걸쳐 있어 추가 상승이 예상되는 지점이다
MACD상에도 횡으로 이동하면서 두 선이 상승 추세로 변환되는
시점이다.
▷ 월봉 차트 : 최고점을 찍고 5일선 근처까지 내려온 모습이다. 다행히
5일선이 무너지지 않고 지지대 역할을 하면서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MACD상에서도 두 선이 멀어지면서 상승 추세를 유지하고
있어 매수 시점으로 봐도 괜찮아 보인다.
▣ 2021년도 참 많이 오른 종목이다. 하지만 상승 후 하락하면서 바닥까지
내려온 모습이다. 다행히 바닥을 다지는 모습이 확실히 나타나고 있어
저점 매수를 통해 이익을 실현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된다.
25,000원 이하에서 분할 매수를 진행한다면 이익 실현을 할 수 있는 구간으로
판단이 된다. 매수는 본인 판단하에 현명하게 진행하길 바란다.
'주식 관심 종목 분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이에스앤디(317400) - 건설 (0) | 2022.02.04 |
---|---|
카카오게임즈(293490)- 오딘 구글 1위 (0) | 2022.02.04 |
바이오니아(064550)- 탈모치료 (0) | 2022.02.04 |
콜마비앤에이치(200130)-국내1위 건강기능식품 (0) | 2022.02.03 |
이구산업(025820)- 구리관련주 (0) | 2022.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