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209

셀트리온헬스케어

"막 내린 코스닥 바이오 천하···셀트리온헬스케어 시총 1위 자리 내줘" 명실상부 코스닥 대장주로 군림하던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4년 만에 처음으로 2차전지 소재주인 에코프로비엠(247540)에 코스닥 시총 1위 자리를 내줬다. 장기간 코스닥 시장의 흐름을 주도했던 바이오 주의 자리 역시 배터리·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주와 게임·콘텐츠주가 차지하는 모습이 뚜렷해졌다. 18일 오후 1시 50분 기준 에코프로비엠은 전거래일 대비 1.2% 오른 44만 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3% 이상 오르며 시가총액이 10조 2,500억 원 선까지 불어났다. 같은 시각 코스닥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일 대비 0.76% 내린 6만 4,900원에 거래되며 시가총액이 10조 613억..

씨아이에스

◈ 기업 개요 2002년 9월 설립된 동사는 리튬 이차전지 생산을 위한 전극 제조관련 장비를 전문 제작하며 2차 전지 전공정인 Coater, Calender, Slitter, Tape Laminator 및 기타설비 등을 생산. 코팅공정에서 기존 열풍 방식의 건조 시스템의 틀에서 벗어나 과열증기를 이용한 건조 방식의 코터를 개발하여 생산성을 높임. 슬리팅 공정에는 불량 부분을 식별하는 라벨러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음. *2020년를 기점으로 매출 및 영업이익이 상승중이다. 일봉차트 : 20,60,120선을 기점으로 위에서 조정을 거치고 있는 모습으로 조정이 끝나면 언제든 다시 상승 할 수 있다. 주봉차트 : 60일선을 지지하면서 20일선을 통과하면서 조정을 받는 구간이다. 월봉차트 : 강한 조정을 받으..

OCI

OCI, 폴리실리콘 공급과잉 우려 과도해…주가 저평가-현대차(12월16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9만원 '유지' 현대차증권은 16일 OCI에 대해 폴리실리콘 공급과잉 우려가 과도해 주가가 저평됐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9만원을 유지했다. 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올해 4분기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호실적 이어갈 전망"이라며 "최근 폴리실리콘 가격이 하락하고 있지만 원재료 하락 감안시 실적 전망 하향 요인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OCI의 올 4분기 매출을 전년 동기 대비 45.7% 증가한 8220억원, 영업이익을 같은 기간 562.9% 늘어난 2186억원으로 현대차증권은 추정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컨센서스 대비 9.25% 상회하는 수준이다. 폴리실리콘 가격 상승과 도시개발 사업 이익이 실적..

부否 - 눈앞이 캄캄한 사람들에게

"막힌 운을 뚫는 두 가지 방법" 살다 보면 소위 운이 막히는 경우가 있다. 내리막이 있으면 오르막이 있고 밝음이 다하면 어둠이 오는 이치다. 이러한 어둠의 시기에는 하는 일마다 꼬이고 불행이 겹쳐 온다. 그러나 군자라면 마땅히 실망할 일이 아니다. 오르막 뒤에는 다시 내리막이 있고, 어둠이 지나면 여명이 밝아 오는 것이 또한 이치이기 때문이다. 막힐 때일수록 갱생의 노력을 경주하고, 몸을 움츠려 더 멀리 뛸 준비를 해야 한다. 거부와 막힘은 인위적인 것이 아니다. 그런데 이런 막힘의 때에는 군자일수록 더 불리하다. 막히는 운 자체를 인정하지 않고 개혁과 갱생을 위해 더욱 노력하기 때문이다. 운이 막히면 큰 것을 버리고 작은 것을 취하게 된다. 그러므로 막힘의 시절에 미래를 대비하는 행위는 끝까지 힘차야..

주역 2022.01.18

태泰- 태평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어려운 때를 대비하고 노력하라" 열흘 붉은 꽃이 없고 10년 가는 권력이 없다고 했다. 오랫동안 곁에 붙들어 매어 두고 싶으나 때가 되면 뿌리치고 떠나는 것이 어디 아름다움과 권력뿐이겠는가. 세상의 모든것에 성할 때가 있으면 쇠할 때가 있다. 있을 때 없을 때를 대비하고, 있는 사람이 없는 사람을 위하는 방법밖에는 없다. 태평한 삶은, 기본적으로 작은 것이 가고 큰 것이 옴으로써 이루어진다. 그런데 이런 길함은 젊은 시절부터의 노력으로 인해 성취되는 것이다. 비록 현재는 쓸모가 적은 것이라도 저축하여 어려울 때를 대비하면 길하다. 공을 내세우지 않고 옛 친구를 우정으로 대하면 가상한 일이 생긴다. 평지만 계속되는 인생이 없듯이 비탈만 계속되는 인생도 없다. 오기만 하는 인생이 없듯이 가기만 하는 인생도..

주역 2022.01.18

한국항공우주

정부만 바라보던 방산株 KAI…우주 성장株 변신 '카운트다운' 실적 악화로 주가는 약세 코로나 여파에 항공부품 부진 세네갈 등 항공기 수출 추진 내년 영업익 38% 증가 전망 우주 개발 수혜주로 주목 PER 30배 '눈높이' 달라져 2030년 우주 매출 3조 목표 "10년 보고 투자할 성장주"미국 방산업체 록히드마틴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11배다. 중국의 대표적 방산업체인 중국항공기술은 12배다. 미국과 유럽 방산업체 가운데 PER이 20배가 넘는 곳은 없다. 방산주는 수출이 제한적이고 각 나라 국방 예산에 따라 실적이 좌우되기 때문에 높은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수준)을 받기 힘들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한국 방산업체도 마찬가지였다. 그동안 국방부 예산을 얼마나 따느냐에 실적이..

에이비엘바이오

“에이비엘바이오, 빅팜과 첫 계약…추가 기술이전 기대” 키움증권은 13일 에이비엘바이오에 대해 첫 대형 제약사(빅파마)와의 계약을 성공적으로 체결했다며 앞으로 원활한 추가 기술이전을 기대했다.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에이비엘바이오는 ‘그랩바디B’ 플랫폼 기반의 파킨슨병 치료제인 ‘ABL301’을 기술이전하는 계약을 사노피와 체결했다. 기술이전 총 금액은 10억6000만달러(약 1조2720억원)며 계약금은 7500만달러(약 900억원)다. 단기간 내에 받을 수 있는 단계별기술료(마일스톤)는 4500만달러(약 540억원)다. 허혜민 연구원은 “계약금과 단기 마일스톤을 합산하면 전체 금액의 11%로 전임상 단계임에도 높은 수준”이라며 “경쟁 기업인 디날리와 비교해도 총액 대비 계약금 비율이 ..

NICE평가 정보

"NICE평가정보, 커지는 CB수요…빅데이터 사업 기대도-신한" 신한금융투자는 9월 13일 NICE평가정보(030190)에 대해 2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중·저신용자 대출 확대와 마이데이터 사업을 기반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조정이 올 때 매수해 장기보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3000원은 유지했다.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NICE평가정보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3.8% 늘어난 1222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6% 증가한 206억원을 기록했다”면서 “최근 매출과 영업이익 증감률 둔화에 따른 시장 우려로 주가는 조정 구간에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체 매출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인 신용평가업(CB)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4.7% 늘어..

DL

DL의 꿩 먹고 알 먹고 전략… “친환경 신사업 발굴하고 ESG활동도 강화하고” 지주사 체제로 2021년 1월 공식 출범한 DL이 친환경 신사업 발굴을 통해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DL은 건설과 석유화학, 에너지 등 그룹의 역량을 집중해서 각 분야별로 친환경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 기조에 발맞춰 친환경 사업을 발굴해 미래 먹거리를 확보할 계획이다. 산업별 특성에 맞는 친환경 신사업 성장전략을 추구하여 주주가치 제고와 주주이익 극대화를 실현한다는 전략이다. 12월30일 DL이앤씨에 따르면 최근 DL이앤씨는 수소에너지와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CCS) 등 친환경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수소에너지 생산 및 저장 분야와 CCS ..

넵튠

넵튠, 카카오 연결고리 ‘강화’…사업 시너지 ‘기대감’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에 조한상 전 넵튠 이사 ‘합류’ 넵튠의 AI·메타버스·디지털휴먼·가상아이돌 투자도 ‘눈길’ 스닥 상장사 넵튠(대표 정욱, 유태웅)의 카카오 후광이 커지고 있다. 최근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 경영지원실 부사장에 조한상 전 넵튠 이사가 합류했기 때문이다. 조한상 부사장은 넵튠을 공동 창업한 인사로 지난해까지 넵튠에서 경영지원 총괄 업무를 담당했다. 미래이니셔티브센터는 카카오의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설립된 조직이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과 남궁훈 전 카카오게임즈 대표가 센터장을 맡고 있다. 조한상 부사장도 김범수, 남궁훈 센터장과 같이 한게임 출신이다. 한게임 운영 총괄, 넵튠 경영지원 총괄 등을 역임하며 쌓은 역량을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