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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프로바이오(195990) -금속절삭기계 제조업

"최대주주의 최대주주 변경" 에이비프로바이오(195990)는 최대주주인 명목회사·조합 등의 최대주주가 기존 양진상(24.56%)씨에서 원진파트너스외1인(45.78%)로 변경됐다고 24일 공시했다. 변경 사유는 “조합원 신규 가입 및 출자좌수 증가로 인한 변경”이다. "코로나19 치료제 오미크론에 효과…美 FDA 긴급승인 기대감" 코로나19 중화항체 후보인 'ABP-310'이 신종 변이인 '오미크론'에 효과가 있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12/10일 오전 9시56분 기준 에이비프로바이오 주가는 전날 대비 19.45% 오른 1130원을 기록했다. 오미크론에 대한 호재로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에이비프로는 최근 오미크론과 델타, 오미크론(SARS-CoV)에 대해 연구한 결과 오..

차백신연구소(261780) - 면역증강플랫폼 기업

"면역증강제 플랫폼 가치 주목...기업가치 재평가-상상인증권" 상상인증권은 24일 차백신연구소에 대해 면역증강제 플랫폼 가치에 주목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차백신연구소는 면역증강제 '엘-팜포(L-pampoTM)'를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만성 B형간염치료백신과 예방백신, 대상포진예방·치료백신 등을 개발 중"이라며 "특허를 기반으로 한 면역증강제 전문기업은 많지 않아 동사의 향후 신약개발 활동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하 연구원은 이어 "차백신연구소의 주가는 2021년 10월 상장 이후 줄곧 하향 조정을 받고 있다"며 "바이오 섹터 주가와 동반 하향한 것인데 현재 시가총액은 2800억원대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주력 파이프라인인 만..

엘앤에프(066970) - 테슬라 관련주

천천히 읽어 보시고 공감 가시면 광고 및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천이백슬라' 터치했는데…엘앤에프, 테슬라와 함께 웃을까 테슬라가 주당 1200달러 회복을 예고한 가운데, 테슬라 관련주로 꼽히는 엘앤에프에 증권가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아직은 약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테슬라를 최대 고객사로 두고 있는 만큼 낙수 효과가 확대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4일(현지시간) 나스닥시장에서 테슬라는 장중 1208달러를 터치했다. 테슬라의 주가가 1208달러대에 도달한 것은 지난해 11월 5일 1222.09달러를 기록한 이후 두 달 만이다. 테슬라의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92.81달러(8.78%) 상승했다. 테슬라는 세계적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93만6172대의 전기자동차를 인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초록뱀미디어(047820)

"천천히 읽어 보시고 공감 가시면 광고 및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종합 엔터테인먼트기업 초록뱀미디어가 메타버스 기술기업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메타버스 플랫폼을 겨냥해 엔터부터 스포츠, 헬스케어로 콘텐츠 제작 역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24일 엔터업계에 따르면 초록뱀미디어(이하 초록뱀)는 최근 와이제이엠게임즈와 관계사 원이멀스에 50억원을 투자했다. 원이멀스는 국내 최대의 VR(가상현실) 콘텐츠 개발사로, 북미와 중국, 유럽 등에 VR 콘텐츠 수출 및 파트너 기업들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11월 국내 1위 그래픽 스튜디오 봄버스를 인수한 바 있다. 또 원이멀스는 병원과 가상현실을 잇는 '헬스케어 메타버스'를 준비하고 있다. 원격 의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능형 가상인물과 교감하는 '라이프 커넥티드 메타버스..

리離-과도한 열정에 사로잡힌 청춘들에게

"열기와 혼란 속에서 길 찾기" 젊음의 열정은 아름답다. 그 열기로 세상은 조금씩 더 아름답고 따스해진다. 하지만 지나친 열정은 질서를 무너뜨리고 혼란과 방종을 초래한다. 한순간만을 불꽃처럼 살다가 타 죽을 것이 아니라면 끓는 피를 식혀야 한다. 과도한 열기와 혼란 속에서 길을 찾을 수 없다. 리離는 이별이고 이탈이며 헤어짐이다. 몸과 마음이 따로 움직이는 것, 사랑하던 여인들이 헤어지는 것, 상하가 제각기 겉도는 것이 리다. 그러므로 리는 분리이고 일탈이며 혼돈이고 무질서다. 리離의 혼란과 열기는 리利와정貞의 시절에 활발하다. 이 시기에는 암소를 기르듯 여유 있게 살아야 길하다. 신발들이 위아래 없이 뒤섞였구나. 윗사람을 공경해야 허물이 없다. 리離의 세계가 끝났다고 젊은것들은 북 치고 노래하며 축배를..

주역 2022.01.28

감坎- 곤경에 빠진 사람들에게

"구덩이에서 빠져나오는 법" 살다 보면 누구나 구덩이(坎)에 빠질 때가 있다. 본의 아니게 구설에 말려들기도 하고, 사기를 당하기도 하며, 때로는 죄를 지어 감옥에 갇히기도 한다. 어떻게 하면 이런 위험을 피할 수 있고, 어떻게 하면 빠진 구덩이에서 다시 살아 나올 수 있을까? 설혹 감(坎,구덩이)에 빠지더라도, 헤어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마음을 단단히 붙들어매면, 행함에 가상함이 있다. 구덩이 속에서 다시 구덩이에 빠지니 흉하다.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을 희생하며 여러 사람을 구하면 작은 덕을 얻을 수 있다. 험하고 어려운 일이 몰려오는데도 이를 알지 못하고 대비하지도 않으니, 어려움 속에 어려움이 닥치고 손을 쓸 방도가 없다. 정성스런 술 한 동이, 투박한 기장밥 한 그릇에 순수한 마음을 담아 손님..

주역 2022.01.27

대과大過 - 동량棟梁을 찾는 사람들에게

"過과함을 이기는 지혜" 대들보가 아무리 단단하고 좋아도 지붕을 너무 무겁게 얹으면 견디지 못하고 휘어진다. 사람이 아무리 능력 있고 잘생겼어도 감당하기 어려운 일을 맡으면 제대로 이루지 못하고 사람만 상한다. 세상 돌아가는 이치가 모두 이런 조화 속에 있다. 심히 과하게 지붕을 얹고 리利의 세계로 나아가니 용마루가 휘어진다. 이는 흔히 일의 시작 단계에서부터 생기는 오류 때문이다. 겸손하고 검소해야 허물이 없다. 늙은 홀아비가 젊은 처를 얻는 것은 죽은 버드나무에 새싹이 돋는 일과 같으니, 불리함은 없다. 휘어진 나무로는 용마루를 쓸 수 없고 흉하다. 거칠어도 곧은 나무는 동량棟梁으로 쓸 수 있어 길하고, 아름다워도 뱀처럼 굽은 나무는 용마루로 쓰지 못하니 흉하다. 늙은 과부가 젊은 지아비를 얻는 것은..

주역 2022.01.26

이-道도를 묻는 사람들에게

"속세에서 갈고닦아라" 도道를 닦는다고 하면서 가족을 내팽개치고, 홀로 산중에 틀어박히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이는 진실로 도를 모르는 소치다. 자신이 가야 할 길을 정확히 알고, 가족을 천賤하지도 과過하지도 않게 부양하며, 자기 분야에서 최고를 추구하는 사람이 진정한 도인이다. 속세에서 도道를 차는이(이, 턱의 원리)의 길을 추구하면 그 끝이 길하다. 관觀으 도를 먼저 깨달아 이의 도에 이르러야 스스로 언행을 일치시킬 수 있다. 이의 도는 위턱과 아래턱이 서로 정확하게 맞아 들어갈 때 발현된다. 욕심으로 판단력이 흐려지니 영적인 능력이 사라지고, 위와 아래가 맞지 않으니 흉하다. 이상과 경륜이 현실에 맞지 않는 고관이 정치를 하는 것은 턱이 이마에 있는 꼴이니 흉하다. 마지막까지 이의 세계에서 비롯된..

주역 2022.01.24

대축大畜 - 야망을 키우는 사람들에게

"큰 성공의 조건" 누구나 성공을 꿈꾸고, 또 누구나 기왕이면 큰 성공을 꿈꾼다. 하지만 정치에서든 사업에서든 정말로 큰 성공을 이루는 사람은 많지 않다. 보통사람들이 밤잠을 잊고 노력해도 이루지 못하는, 정말 큰 성공을 이루는 사람들만의 비결은 무엇인가? 가족을 돌보지 못하는 희생과 큰 강을 건너는 모험이 있어야 대축(大畜, 큰 성공)은 이루어진다. 사리사욕에만 집착하면 위험하다. 대축을 이루기 위해서는 그 전략과 전술을 수련해야 한다. 인재가 뜻을 펼치려 하지만 이루기까지는 어려움이 많다. 매일 수련하면서 나아가야 목적을 이룰 수 있다. 어린 소를 기르듯 인재를 기르니 근원적으로 길하다. 거세산 돼지의 이빨과 같은 준비가 있어야 길하다. 천시天時와 통하면 형통亨通한다.

주역 2022.01.22

무망无妄 - 무위자연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무의 세게의 허와 실" 무엇이든 그대로 두지 못하고 만지고 두드리고 부수고 새로 만드느라 근심과 걱정, 다툼이 끊이지 않는다. 자연을 있는 그대로 두고, 세상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두는 것은 사람이 가장 어려워하는 일이다. 망령됨이 없는 무망无妄은 인간의 삶과 항상 같이하는 것이지만, 정도를 벗어나면 재앙이 생기고 이로움도 없다. 그러나 무망의 삶을 살면 길하다. 밭을 갈지 않고 수확하며, 개간하지 않고 경작하는 것, 자연의 법칙대로 살아가는 것이 무망이다. 그러므로 욕심을 버려야 하고, 욕심을 버리지 않은 무망은 재앙을 부른다. 무망의 재앙은 소를 매어두면 행인이 이를 취하고, 동네 사람이 화를 당하는 것과 같다. 무망은 끝까지 지켜야 허물이 없다. 무망의 병에는 약을 쓰지 말라, 스스로 깨달아야 ..

주역 2022.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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